솔샤르 감독

첼시전 솔샤르 감독 반응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올드 트라포드에서 개최된 첼시와의 대결에서 0-0 무승부를 거뒀다. 올레 군나르 솔샤르 감독이 경기 후 소감을 밝혔다.

맨유는 무승부를 통해 올 시즌 프리미어리그 홈 경기엣거 첫 승점을 거뒀다. 프랑크 람파드 감독이 이끄는 첼시는 원정에서 승점을 챙겼다. 양팀 모두 열정적인 경기를 펼쳤다. 하지만 경기장에는 열정을 내뿜을 팬들이 없었다.

경기 후 솔샤르 감독이 전한 이야기를 소개한다.

경기 총평

“주중 유럽 무대를 소화한 양팀의 경기였다. 전반에는 좋지 않았다. 후반에 조금 더 밀어 붙였다. 만약 관중석이 팬들로 가득했다면 조금 도움이 되었으리라 본다. 후방에서 탄탄했고, 중원에서도 기회를 만들었다. 하지만 티아고 실바와 상대 골키퍼의 수비가 대단했다. 래시포드의 슈팅도 막아냈다. 상대 수비가 좋았고, 우리 역시 기회를 만들었다. 두 팀이 좋은 모습을 보였고, 승리를 노릴 법 했지만 아쉬운 결과다”


관중에 대한 아쉬움

“만약 경기장에 관중이 있었고, 스탠드에 팬들이 가득했다면 더 많은 압박과 더 많은 날카로움을 보여줄 수 있었을 것이다. 지금 경기를 보면 완전히 다른 스포츠 같은 생각이 든다. 팬들은 언제나 도움이 된다. 팬들이 그립다. 모든 팀에게 마찬가지다. 모든 축구가 약간의 아쉬움이 있는 것 같다. 팬들이 어서 돌아왔으면 좋겠다”
아쉬운 스타트

“지난 파리 생 제르망과의 원정 경기에서 승리했다. 우리가 좋은 팀이라는 것을 보여줄 수 있는 중요한 포인트였다. 하지만 오늘 출발은 좋지 않았다. 20-25분이 경과한 이후에 조금 더 좋은 점유율을 보였고, 상대를 압박했다. 큰 위기도 내어주지 않았다. 하지만 우리 역시 득점하지 못했다”


경기를 지배하다

“우리가 경기를 지배하기 시작했다. 우리에게 큰 상대의 압박은 없었다. 후반에는 더욱 우리가 상대를 밀어 붙였다. 다만 날카로움이 부족해 득점하지 못했다. 래시포드가 두 번의 기회를 만들었지만 상대 골키퍼가 환상적인 선방을 했다”


첼시의 3-4-3 포메이션


“모든 팀이 다른 포메이션을 들고 나온다. 세 명의 공격수와 세 명의 중앙 수비수들이 있었다. 언제나 상대하기 힘든 포메이션이다. 상대도 잘 했다. 지난 FA컵에서 상대가 우리를 꺾었다. 오늘은 우리가 조금 더 승리에 가까웠다.
 
카바니의 영향

“니어 포스트에서 좋은 움직임을 보여줬다. 득점에 가까운 모습도 보여줬지만 티아고 실바가 막아냈다. 

매과이어 vs 아즈필리쿠에타

박스 안에서 상대에게 손을 쓸 기회가 있으면 쓰기 마련이다. 상대가 노리는 상황에서 어깨를 주지 말았어야 한다. 공이 흐르는 방향으로 어깨를 향했어야 한다


판 더 베이크의 벤치

걱정할 필요 없다. 경기를 소화할 것이다. 누가 뛰었어야 한다는 말은 누가 뛰지 말았어야 한다는 말 보다 쉽다
긍정적인 요소

“무실점 경기를 했다. 상대의 압박이 있었고, 홈에서의 패배를 멈췄다. 승리를 원했다. 축구에서는 누구나 홈 승리를 원한다. 하지만 나름 탄탄한 모습을 보여줬다. 주중의 모습 그대로였다. 한 주간 2승 1무를 거뒀다.

로테이션

지켜보는 입장에서 누가 뛰고 뛰지 말았어야 한다는 말은 쉽다. 자세한 이야기는 모르기 때문이다. 선수들의 피로가 누적되고, 또 A매치도 소화한 선수들이 돌아와 3일 마다 경기를 소화하는 것은 쉽지 않다. 그래도 선수들은 A매치 이후 좋은 모습을 보여줬다. 승점 3점을 얻었어야 하지만 1점에 그쳤다. 개선의 여지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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