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론 완-비사카

맨유, 완-비사카 징계 항소 예정

토요일 02 10월 2021 14:10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올레 군나르 솔샤르 감독이 챔피언스리그에서 징계를 받은 완-비사카에 대해 항소할 것임을 밝혔다.

완-비사카는 비야레알과의 경기를 앞두고 UEFA로부터 2경기 출전 정지 징계를 통보 받았다.

완-비사카는 지난 영보이스와의 경기에서 바틴스 페레이라에게 태클했고 바로 퇴장을 당했다. 거친 플레이로 판정받아 1경기 출전 정지가 두 배로 늘어났다.
완-비사카는 비야레알전을 결장했고 이제 아탈라타와의 경기도 출전하지 못한다.

하지만 솔샤르 감독은 에버턴전에 앞서 완-비사카의 징계에 대해 항소할 것이라고 밝혔다.

솔샤르 감독은 너무 강한 징계라고 강조했다,

그는 "충격을 받았다"라며 "징계에 대해 항소할 것��다. 거의 3경기 출전 정지나 다름 없다"고 했다.
솔샤르 감독은 "퇴장당한 경기의 3분의 2를 뛰지 못했고 비야레알전을 뛰지 못했다 거기에 한 경기가 추가된다"라며

"챔피언스리그의 다른 태클들을 보면 이게 왜 그런 중징계인지 알 수없다"고 했다.

항소에 대한 답변을 언제 들을 수 있을지는 명확하지 않다. 하지만 10월 20일 아탈란타전 이전에는 들을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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