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토미니와 솔샤르

맥토미니를 향한 솔샤르 감독의 칭찬

일요일 31 10월 2021 09:51

올레 군나르 솔샤르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감독은 토트넘 홋스퍼와의 경기에서 승리한 뒤 스콧 맥토미니에 대한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맨유가 토요일 북런던에서 3-0 승리를 거두는 과정에 스코틀랜드 대표 맥토미니는 중원에서 확실한 플레이를 보여줬다.  

맥토미니는 올 시즌 10번째 출전이었다.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의 엄청난 전반전 발리슛과 하프타임 후 에딘손 카바니와 마커스 래시포드의 두 차례 득점이 올레 군나르 솔샤르 감독에게 귀중한 프리미어리그 승점 3점을 보장해줬다. 
비록 맨유의 39번 맥토미니가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골을 넣지는 못했지만, 솔샤르 감독이 경기 후 기자회견에서 기자들에게 설명했듯이 깊은 인상을 주었다.

"그는 최고의 선수였다."

"우리가 전에 여러 번 봐왔던 맥토미니의 모습이었다. 그는 부상을 당했고, 이번 시즌에 수술을 받았지만, 오늘 나는 그가 정말 훌륭했다고 생각한다. 태클을 따내고, 앞으로 몰아서 공을 쉽게 유지했다. 플레이를 전환했고, 세트 피스에서도 공을 따냈다."
맥토미니는 프레드, 브루노 페르난데스 등과 나란히 미드필드를 구성했다. 맨유 아카데미 출신 맥토미니는 인상적인 기록을 많이 남겼다. 그는 95퍼센트의 패스 성공률과 4개의 태클, 그리고 3개의 드리블과 롱볼을 성공했다. 눈부신 올 라운드 경기력을 보여준다.

Scott McTominay’s game by numbers vs. Spurs:

95% pass accuracy
8 attempted tackles
4 successful tackles
3 attempted dribbles
3 successful dribbles
3 attempted long passes
3 successful long passes
3 fouls suffered
2 clearances

Box-to-box brilliance. 🏴󠁧󠁢󠁳󠁣󠁴󠁿 pic.twitter.com/fzJFF0L2UL

— Statman Dave (@StatmanDave) October 30, 2021

맥토미니는 주초 클럽 미디어와 가진 인터뷰에서 맨유와 스퍼스의 경기를 미리 볼 때 승리할 수 있는 방법을 다시 찾겠다고 했고, 런던에서 보여줬다. 잘했어, 맥토미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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