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귀를 준비하는 필 존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수비수 필 존스가 부상을 이겨내고 복귀를 준비하고 있다. Aon 트레이닝 컴플렉스에서 반가운 모습이 포착됐다.
오랜 기간 맨유에서 활약 중인 존스는 부상으로 인해 올 시즌 충전의 시간을 가지고 있다. 아직 메인 그룹과 훈련을 소화하지는 않았지만 수요일 Aon 트레이닝 컴플렉스에서 별도 훈련을 소화했다.
올레 군나르 솔샤르 감독은 올해 초 프리미어리그와 유로파리그 선수 등록 명단에 존스를 포함시켰다.
올레 군나르 솔샤르 감독은 올해 초 프리미어리그와 유로파리그 선수 등록 명단에 존스를 포함시켰다.
맨유는 그라나다와의 경기를 앞두고 지난 1차전에서 2-0으로 승리했다. 홈에서 좋은 결과를 얻을 경우 준결승으로 향해 아약스 혹은 로마와 맞붙는다.
맨유는 B 리스트를 통해 윌 피시를 추가시켰고, 앙토니 엘란가 역시 지난 경기 원정에 동행했다.
맨유는 B 리스트를 통해 윌 피시를 추가시켰고, 앙토니 엘란가 역시 지난 경기 원정에 동행했다.
다니엘 제임스 역시 훈련을 소화했는데 지난 토트넘전에 부상으로 활약하지 못했다. 하지만 마커스 래시포드는 훈련에 참가하지 못했다. 솔샤르 감독은 래시포드의 그라나다전 출전을 기대하고 있다.
그는 "래시포드는 아침 훈련을 소화하지 못했지만 최대한 시간을 주려 한다. 발에 통증을 느낀다. 행운을 바라고 있다"며 "제임스는 돌아왔다. 훈련을 소화했고 경기 출전이 가능하다"고 밝혔다.
그는 "래시포드는 아침 훈련을 소화하지 못했지만 최대한 시간을 주려 한다. 발에 통증을 느낀다. 행운을 바라고 있다"며 "제임스는 돌아왔다. 훈련을 소화했고 경기 출전이 가능하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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