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르난데스

랑닉 감독이 본 페르난데스의 찰떡 포지션

목요일 20 1월 2022 13:45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브루노 페르난데스에 대해 말했다. 깊은 8번 역할이 맨유를 전진하게 만들 것이라고 했다.

페르난데스는 맨유에서 보통 10번 역할을 했다. 지난 두 경기에서 페르난데스는 중원의 3인방 중 한 명으로 역할을 했다. 두 골을 넣고 두 차례 도움을 했다.

랑닉 감독은 4-2-2-2- 포메이션에서 최근 변화를 줬다. 빌라전을 통해 발전했고, 브랜트포드전에서도 더 발전했다.
맨유는 브랜트포드와의 경기에서 3-1로 승리했다. 전반은 어려웠지만 후반에는 달라진 모습을 보여줬다.

페르난데스가 핵심 역할을 했다. 랑닉 감독은 페르난데스를 깊은 위치에 배치한 이유를 알렸다.
 
랑닉 감독은 "유럽 최고의 팀들 대부분은 보통 4-3-3을 쓴다"라며

"페르난데스의 경우 10번 포지션이 좋다. 그리고 조금 다른 지역으로 관여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좋다고 판단했다. 중앙 뿐만이 아니라 말이다"라고 했다.
 
랑닉 감독은 "나에게 페르난데스는 윙어가 아니다. 하지만 이런 포지션에서는 공간을 스스로 찾고 순간적으로 관여할 수 있다. 그래서 8번이 아마도 가장 완벽한 포지션이다"라고 했다.

최근 몇몇 경기에서 효과를 실제로 보고 있다. 더 많은 관여로 더 많이 공을 잡고 더 전진하고 있다.

페르난데스의 브랜트포드전 첫 도움 역시 박스로 진입하며 그린우드와 함꼐 만들었다. 15분 후 래시포드의 득점 역시 비슷한 과정에서 만들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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