랑닉 감독

랑닉 감독이 전한 선수단 소식

금요일 11 2월 2022 14:58

랄프 랑닉 감독이 토요일 사우샘프턴과의 경기를 앞두고 선수단 소식을 전했다.

맨유는 다시 승리를 노린다. 주중 번리와의 경기에서 1-1 무승부를 거뒀고, 4위에서 6위로 내려 앉았다.

챔피언스리그 진출권을 위한 당장의 라이벌은 웨스트햄과 아스널이다. 주중 경기에서 1-0 승리를 거뒀고, 토트넘은 2-3으로 사우샘프턴에게 패했다.
사우샘프턴은 맨유에게도 쉬운 상대가 아닐 전망이다. 랑닉 감독은 코로나19로 고생한 알렉스 텔레스가 복귀할 것이라고 했다.

출전 여부는 당일에 확정될 예정이다. 하지만 프레드는 아직 자가격리 중이다.
 
에릭 바이는 아직 발목 부상으로 나서지 못하며 네마냐 마티치는 정강이 문제가 있어 경기에 나서지 못한다.

랑닉 감독은 "텔레스는 어제 훈련에 복귀했다. 출전이 가능하다. 훈련 후 이야기를 나눌 것이다. 일단 2주 가까이 나서지 못했기에 지켜볼 것이다"라며

"출전이 불가한 선수는 3명이다. 바이, 프레드다. 그리고 마티치다. 프레드는 여전이 양성이 나오고, 마티치는 정강이에 문제가 있다"고 했다.

이어 그는 "최근 며칠, 한 주 가까이 문제가 있었다. 출전이 가능했지만 지난 두 차례 훈련을 하지 못했다. 오늘도 훈련을 하지 못한다. 그래서 세 명이 나서지 못한다"고 했다.
사우샘프턴의 선수단 상황

골키퍼인 알렉스 맥카시와 수비수 얀코는 경기에 나서지 못한다. A매치 기간 이후 햄스트링 문제가 있었다.

맥카시는 허벅지 문제가 12월 초 부터 있다. 프레이저 포스터는 지난 여섯 경기에 선발로 나섰다.

토트넘전 이후 나단 레드몬드는 발목, 나단 텔라는 사타구니 문제가 있다. 반면 티노 리브라멘토는 복귀할 전망이다.

첼시에서 이적한 후 좋은 활약을 펼치고 있지만 무릎 문제가 있었다. 

하센허틀 감독은 "회복에 시간이 필요했다. 여전히 몇몇 선수들이 출전 불가능하지만, 이런 일들 역시 일상이다. 24시간 동안 지켜볼 것이다"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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