랑닉 감독

랑닉 감독이 밝힌 울버햄턴전 공격 조합

금요일 31 12월 2021 12:11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랄프 랑닉 감독이 울버햄턴과의 경기를 앞두고 공격 옵션에 대해 의견을 밝혔다.

맨유는 번리와의 경기에서 3-1로 승리했다. 브루노 페르난데스가 징계로 인해 출전하지 못했지만 울버햄턴전에는 나설 수 있다. 페르난데스는 2020년 2월 울버햄턴을 ㅅㅇ대로 데뷔전을 가졌다.

래시포드는 뉴캐슬전 이후 휴식을 취했지만 울버햄턴과의 경기에 나설 수 있다.
번리전을 통해 좋은 모습을 보여준 에딘손 카바니와 크리스티아누 호날두 역시 출전이 가능하다.

둘의 활약에 대해 랑닉 감독은 "두 명의 선수가 뛰는 것이 중요하다. 둘의 활동량은 그린우드, 산초 등과 함께 너무나 중요한 조합을 이뤘다"라고 했다.
랑닉 감독은 "최대한 상대의 박스에서 그들이 활동할 수 있도록 하고 네명이 공격에 함꼐 할 수 있어야 한다"라며

"그런 라인업을 통해 공격을 함께 하고, 수비적으로도 높은 활동량을 팀을 위해 보여야 한다"라고 했다.

물론 울버햄턴을 상대로 어떤 조합이 나서고, 어떤 구성이 공격으로 나설지는 아무도 모른다. 랑닉 감독은 "두고 볼 것이다. 페르난데스가 돌아오고 또 다른 옵션들도 많다. 다양한 선택이 가능하다"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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