랄프 랑닉

랑닉 감독 크리스털 팰리스전 반응

일요일 05 12월 2021 17:28

랄프 랑닉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임시 감독은 일요일 올드 트래퍼드에서 열린 크리스탈 팰리스와의 경기에서 1-0으로 승리한 뒤 선수들의 활약을 칭찬했다.

독일 출신 랑닉 임시 감독은 프리미어리그 경기를 앞두고 선수단과 단 한 번의 풀트레이닝만 가졌을 뿐이다. 하지만 그럼에도 이날 보여준 실행력에 기쁨을 감추지 못했다.

특히 랑닉은 팀이 새로운 포메이션으로 이글스를 상대로 더 큰 통제력을 보여주었고, 꿈의 극장에서 결정적인 무실점 경기를 했다고 만족했다. 

맨유는 프레드의 감각적인 후반전 골 덕분에 승리했다. 랑닉의 경기 후 논평에서 브라질 선수가 칭찬으로 뽑혔다. 여기서 읽을 수 있다.

랑닉의 평가
"전반적으로 만족한다. 나는 어제 훈련도 제대로 하지 못한 것을 염두에 두고 봤는데 선수들이 경기장에 얼마나 많은 것들을 가져왔는지를 보고 확실히 놀랐다. 우리는 선수들과 개별적으로, 단체로 몇몇 대화를 나누었다. 처음 30분은 빠른 속도, 강렬함, 높은 템포로 놀라운 경기를 했다. 우리는 경기 중에 항상 높은 곳에 위치했다. 그 부분에서 빠진 것은 하나, 둘, 심지어 세 골을 넣지 못한 것뿐이었다. 그 후 30분에서 45분까지는 템포가 조금 낮았지만 우리는 여전히 통제력이 있었다. 하프타임에는 템포를 높게 유지하고, 강도를 높게 유지하고, 우리 지역으로 내려오지 말라고 이야기했다. 결국 우리는 프레드의 강한 오른발(웃음)로 아름다운 골을 넣었다. 다 괜찮다. 3분 동안 코너킥과 프리킥으로 모든 위험을 감수했지만 우리는 잘 수비했���."
 
산수들에게 보낸 메시지
"분명히 우리 골대에서 멀리, 계속해서 압박하고 공을 추격하고 공을 따내는 것에 대해 강조했다. 우리는 조금 다른 대형을 취하기로 결정했지만, 많이 바꾸지는 않았다. 우리는 마커스, 크리스티아누 등 두 명의 스트라이커와 함께 산초, 브루노를 앞세우고 10번의 자리를 유지했다. 나머지 팀도 평소와 같은 포지션이었다. 크리스티아누에게 파트너를 앞세운 상태에서 피치 중앙에서 컨트롤을 하는 게 나을지도 모른다고 생각했는데 잘 된 것 같다."
경기 통제
"모두가 그걸 본 것 같다. 내가 TV에서 본 꽤 많은 경기와 아스널과의 경기에서, 우리는 경기의 특정 시간에는 약간 흔들렸지만, 오늘은 우리가 경기를 지배한다는 느낌이 들었다. 휴식 기간이 이틀 줄었다는 점을 고려하면 선수들이 쏟은 에너지는 더욱 높이 평가받아야 한다."
프레드의 활약
"모두 프레드를 사랑하는 것 같다. 프레드를 사랑해야 한다. 겨우 이틀만에 눈부신 선수라는 걸 알았다."

중요한 무실점
"선수들은 항상 골을 넣어왔다. 오늘 우리는 약간의 인내심을 가져야 했지만, 이번 시즌에 겨우 세 번째의 무실점 경기를 했다. 우리는 골을 넣을 수 있으니 실점하지 않는다면 항상 이길 수 있다."
 
즐거운 경험
"분위기가 놀랍다. 나는 10년 전에 여기에 있었고 그리고 5년 전에 그리고 3년 전에 몇 경기를 보았다. 하지만 지금 이 자리에서 스스로 일을 맡은 것은 놀랍고 특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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