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유

맨유, 팰리스에 1-0 승리

일요일 05 12월 2021 16:23

랄프 랑닉 감독과 함께 첫 번째 경기를 소화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1-0 승리를 거뒀다. 프레드가 득점포를 가동하며 승점 3점을 이끌었다

맨유는 5일(현지시간) 영국 맨체스터에 위치한 올드 트라포드에서 크리스탈 팰리스를 상대로 2021/202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 15라운드 홈 경기를 가졌다. 랑닉 감독은 지휘봉을 잡고 첫 경기를 소화했다.

맨유는 4-2-3-1 포메이션으로 나섰다. 크리스티아누 호날두, 마커스 래시포드-브루노 페르난데스-제이든 산초, 프레드-스콧 맥토미니, 알렉스 텔레스-해리 매과이어-빅터 린델로프-디오고 달로트, 다비드 데 헤아가 출전했다.

원정팀 팰리스는 4-3-3 포메이션으로 맞섰다. 윌프리드 자하-크리스티안 벤테케-조던 아예우, 코너 갤러거-셰이쿠 쿠야테-제프리 슐럽, 타이릭 미첼-마크 게히-제임스 톰킨스-나다니엘 클라인, 비센테 과이타가 나섰다.
프레드
팰리스가 초반 슈팅 기회를 잡으며 위협했다. 전반 6분, 자하의 전진 패스에 이은 벤테케의 슈팅은 빗맞았다. 

2분 뒤에는 자하가 수비를 앞에 두고 때린 기습적인 중거리 슈팅이 골키퍼 정면으로 향했다. 맨유가 반격했다. 전반 12분과 21분 호날두가 두 차례 슈팅을 때렸으나 득점으로 연결되지는 못했다.

맨유가 계속 흐름을 이어가면서 기회를 잡았다. 전반 22분 프레드와 25분 브루노가 아크 지역 정면에��� 때린 슈팅은 골키퍼 선방에 막혔다. 

전반 26분 맥토미니와 32분 산초의 슈팅은 수비벽에 막혔다. 팰리스가 모처럼 슈팅 찬스를 맞았다. 전반 38분, 아이유의 중거리 슈팅은 크게 빗나갔다. 양 팀은 득점 없이 전반을 마쳤다.
 
팰리스가 초반 슈팅 기회를 잡으며 위협했다. 전반 6분, 자하의 전진 패스에 이은 벤테케의 슈팅은 빗맞으면서 막혔다. 

2분 뒤에는 자하가 수비를 앞에 두고 때린 기습적인 중거리 슈팅이 골키퍼 정면으로 향했다. 맨유가 반격했다. 전반 12분과 21분 호날두가 두 차례 슈팅을 때렸으나 득점으로 연결되지는 못했다.

맨유가 계속 흐름을 이어가면서 기회를 잡았다. 전반 22분 프레드와 25분 브루노가 아크 지역 정면에서 때린 슈팅은 골키퍼 선방에 막혔다. 

전반 26분 맥토미니와 32분 산초의 슈팅은 수비벽에 막혔다. 팰리스가 모처럼 슈팅 찬스를 맞았다. 전반 38분, 아이유의 중거리 슈팅은 크게 빗나갔다. 양 팀은 득점 없이 전반을 마쳤다.
 
랄프 랑닉 감독
맨유 출전 선수

데 헤아, 달롯, 매과이어, 린델로프, 텔레스, 프레드, 산초(그린우드 62), 페르난데스(판 더 베이크 86), 맥토미니 래시포드(엘란가 75), 호날두

득점 : 프레드 78

경고 : 맥토미니, 린델로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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