폴 포그바

랑닉 감독이 밝힌 포그바의 훈련 상황

토요일 08 1월 2022 10:55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랄프 랑닉 감독이 폴 포그바의 1군 훈련 복귀 일정에 대해 이야기했다.

포그바는 올 시즌 맨유에서 13경기를 소화했다. 그리고 랑닉 감독 체제에서는 아직 그라운드를 밟지 못헀다.

포그바는 지난 11월 프랑스 국가대표팀 소집 중 부상을 당했고, 따뜻한 두바이에서 재활의 시간을 보넀다.
랑닉 감독은 꾸준히 포그바와 소통하며 상태를 체크해왔다.

하지만 랑닉 감독은 여전히 포그바는 캐링턴 훈련장에서 동료들과 함께하기 위해 한 달 정도 시간이 필요하다고 했다.

랑닉 감독은 "내가 알기로는, 한 주 정도 전에 들었다. 다시 훈련을 하기 위해서는 최소 4~5주 정도 필요하다"라며

"오늘 아침에도 훈련 직전에 봤는데, 라커룸에 있었다. 최대한 빨리 그가 돌아왔으면 좋겠다"라고 했다.
그가 예정대로 돌아오더라도 공백은 3개월에 달한다. 랑닉 감독은 인내심을 가져야 하지만, 정확한 복귀일은 모른다고 밝혔다.

그는 "현 시점에는 훈련을 함께하지 못하고 있다. 훈련장으로 돌아왔지만 2, 3주 혹은 4주가 걸릴 것이다"라며

"일단 훈련을 할 수 있는 수준이 되어야 하고, 프리미어리그나 챔피언스리그 수준의 경기를 할 수 있는 수준이 되어야 한다. 시간이 걸릴 것이다"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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