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콧 맥토미니

맥토미니 : 모두를 위한, 모두를 향한 싸움

일요일 28 8월 2022 10:59

스콧 맥토미니는 리버풀과 사우샘프턴을 상대로 연속 승리를 거둔 후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팀 동료들을 칭찬했다.

세인츠를 상대로 거둔 힘겨운 승리는 브루노 페르난데스의 마술같은 한 순간으로 해결되었다.

포르투갈 미드필더 브루노는 앤서니 엘랑가와 제이든 산초의 빌드업에 이어 디오고 달롯의 크로스를 마무리해 55분 선제골을 넣었다.

90분 풀타임을 소화한 맨유 미드필더 맥토미니는 2주 전 브렌트포드전 패배 이후 동료들의 반등과 반응에 대해 칭찬했다.
"���수들의 반응이 나오고 있다."

"모두가 서로를 위해 싸우고 파고들고 있다. 때로는 그렇게 해야 한다. 추하게라도 이겨야 한다."

스코틀랜드 대표 맥토미니는 맨유가 이번 원정 경기에서 성격과 팀 정신을 보여줬다고 믿고 있다.

하지만 다음 두 번의 정상급 팀과 대결에서 더 많은 것을 보고 싶다고 했다.
"그 [브렌트포드전] 패배에서 팀으로 돌아와 싸우는 데 많은 시간이 걸렸다. 우리는 지금 그것을 가라앉혀선 안된다."

"(승리는) 기쁘지만 우리는 흥분하지 않는다. 리버풀전 승리로 만든 불씨가 남아 있는지, 그리고 레스터나 아스널을 상대로 꺼질 수 없는지 확실히 해야 한다."

맥토미니는 사우샘프턴을 상대로 맨유 데뷔전을 치른 카세미루가 엘랑가와 교체 투입된 뒤 마지막 10분에 추가 시간까지 뛴 것에 대해서도 이야기했다.
 
"축구 경기에서 거의 모든 것을 이뤄낸 사람에게서 배운다는 것은 놀라운 일이다."

"그의 정신력, 그가 모든 일에 있어서 보여주는 매우 확고한 방식,은우리를 많이 도와줄 수 있다. 우리의 주역 중 한 명이 될 수 있는 놀라운 선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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