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토미니

맥토미니의 불꽃 개인 훈련

금요일 24 6월 2022 17:42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최근 선수들의 개인 훈련 모습들을 공개했다.

악셀 튀앙제베, 제이든 산초, 마커스 래시포��, 알렉스 텔레스 등이 소셜 미디어를 통해 프리시즌을 앞두고 개인 훈련을 공개했다.

맨유의 선수단 1차 소집은 27일이다. 에릭 텐 하흐 감독과 함께 첫 훈련이 시작되는 것이다.

스콧 맥토미니는 A매치를 소화했다. 최근 경기는 6월 14일 대표팀에서 경기를 소화하고 꿀맛 휴식을 취했다.

물론 휴식만 있는 것은 아니다. 맥토미니는 인스타그램을 통해 체력 단련의 모습을 공개했다. 곧 텐 하흐 감독이 그를 직접 목격할 전망이다.
 
맥토미니
25세의 맥토미니는 '늦은 밤의 훈련', '부트 캠프' 등의 언급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맥토미니는 옛 친구인 아카데미 출신의 칼럼 웰란과 함께했다. 웰란은 2019년 맨유를 떠나 올덤 애슬레틱에 몸담고 있다.

2021/2022 시즌은 맨유에게 만족스럽지 않은 시즌이었다. 맥토미니 역시 새로운 시즌에는 더 큰 비상을 기다리고 있다.
맥토미니는 올 시즌 초 "매일 발전하고 싶다" 라며 "가끔 훈련이나 경기가 잘 되지 않을 때에는 집에가서 영향이 있다"고 했다.

이어 그는 "더 좋은 선수가 되고 싶고, 축구를 할 때 마다 더 잘 하고 싶다. 언제나 어린 시절 부터 목표가 있었다"라고 했다.

맥토미니는 지난 시즌 37경기에 출전했다. 지금까지 맨유에서 170경기에 출전했다.

대표팀에서도 맥토미니는 열심히 뛰었다. 지금까지 34경기에 출전했다. 스리백의 중앙으로 활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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