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루노 페르난데스

축구를 기다리는 여섯 가지 이유

프리미어리그 재개까지 일주일도 채 남지 않았다.


다음 주 수요일은 레스터 시티가 애스턴 빌라와 치른 잉글래드 최고 무대의 경기 이후 정확히 100일째 되는 날이다. 애스턴 빌라는 코로나19로 중단된 이후 첫 경기를 셰필드 유나이티드와 치른다. 

경기장에 관중 입장은 허용되지 않고, 참가하는 선수와 스태프도 엄격한 규약을 따라야하기에 우리에게 익숙했던 것과는 다른 형태가 될 것이다.

하지만 우리는 여전히 축구가 돌아오는 것에 매우 흥분하고 있다. 특히 맨유는 다음 6가지 이유로 기대가 크다. 
1. 래시포드의 복귀

최근 재개된 훈련에서 가장 고무적인 요소 중 하나는 팀 내 최다 득점자인 마르쿠스 래시포드가 다시 뛰는 걸 본 것이다. 22세의 래시포드는 지난 1월 중순 입은 허리 부상으로 잔여 시즌 출전이 어려웠으나 이제 1군 훈련에 돌아왔고, 올레 군나르 솔샤르 감독의 계획에 중요한 부분을 차지할 것이다.

2. 그리고 포그바도 돌아왔다!

박싱 데이 이후 모습을 드러내지 못한 폴 포그바도 마찬가지다. 프랑스 대표 선수 포그바는 3월에 1군 경기 복귀에 근접했다. 최근 자체 청백전을 통해 경기에 뛸 수 있는 컨디션을 보였다. 우리는 포그바가 브루노 페르난데스에서 어떻게 중원 조합을 만들지 기대가 크다. 지난 2월 장기간 무릎 부상에서 돌아온 에릭 바이도 다시 한번 싸움에 나선다. 실제로 루크 쇼의 말에 따르면 올레 군나르 솔샤르 감독은 시즌 마지막까지 풀 스쿼드를 구축할 수 있게 됐다.
“우리는 이제 선수단 전체를 되찾았다. 돌아온 선수들로 인해 더 높은 퀄리티를 갖출 수 있길 희망한다.”

 
3. 새로운 경기장

토트넘 홋스퍼 경기장에서 치를 첫 경기가 이틀 앞으로 다가왔을 때 축구가 무기한 중단됐다. 물론 우리는 서포터즈없이 북런던 원정에 나서지만, 6월 19일에 58번째로 맞이하는 프리미어리그 원정 경기장을 체크하기엔 좋은 경험이 될 것이다. 주제 무리뉴 감독의 팀을 상대로 승점 3점을 가져온다면 더할 나위 없이 좋을 것이다. 

4. 무패 행진

3월 중순에 경기가 중단되기 전까지 맨유는 모든 대회에서 11연속 무패를 달리고 있었다. 올레 군나르 솔샤르 감독은 1월에 오디온 이갈로와 브루노 페르난데스가 가세하면서 FA컵과 유로파리그에서도 좋은 모습을 보였고, 4위 경쟁도 치열해졌다. 다음 주 금요일에 북런던 원정을 시작으로 중단된 기록을 이어가길 바란다. 
 


5. FA컵 8강전


리그만 돌아온 게 아니다. 6월 27일 토요일에 노리치 시티를 상대하기 위해 캐로우 로드로 향한다. 본래 3월 말에 열려야 할 카나리아 군단과 경기는 BBC 원에서 오후 5시 30분(영국시간)에 중계된다. 8강에 오른 모든 팀이 프리미어리그 소속이다. 맨체스터 시티, 첼시, 아스널도 여전히 생존했다. 8월 웸블리에서 펼쳐질 준결승전과 결승전은 블록버스터급 경기가 예상된다.

6. 챔피언스리그를 향한 레이스


리버풀이 이미 리그를 우승한듯 하고, 맨체스터 시티가 2위를 차지할 가능성이 큰 가운데 다음 시즌 챔피언스리그 진출권을 두고 다투는 3,4,5위의 경쟁은 열려있다. 레스터 시티, 첼시, 맨유가 중요한 자리를 차지하고 있지만 울브스, 셰필드 유나이티드, 토트넘, 아스널 또한 유럽 대항전에 나설 수 있는 가능성을 갖고 경쟁 중이다. 6월과 7월에도 여전히 많은 경기가 남아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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