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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경기 일정 일부 변경

토요일 18 3월 2023 15:58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유로파리그에서 세비야와 맞붙는다. 이에 따가 경기 일정 일부가 확정됐다.

맨유는 금요일 개최된 유로파리그 8강 대진 추첨에서 세비야와 맞붙게 됐다. 맨유는 16강에서 레알베티스를 꺾고 8강에 올랐다.

맨유의 세비야 원정 경기는 4월 20일에 개최된다. 이보다 일 주일 앞선 13일에 올드 트라포드에서 먼저 맞붙는다.
 
맨유는 24년 만에 노팅엄 포레스트와의 원정 경기가 예정되어 있고, 유로파리그 8강 1차전 주말인 토요일에 당초 예정되어 있었다.

하지만 세비야와의 유로파리그 경기가 있는 만큼, 해당 경기는 4월 16일로 연기되었다.
 
앞서 맨유는 지난 1월 대결에서 노팅엄에게 승리를 거뒀다.

당시 마커스 래시포드, 바웃 베호르스트 그리고 브루노 페르난데스가 득점해 3-0 승리를 거뒀다. 카라바오컵 준결승이었고, 1, 2차전 합계 5-0으로 맨유가 승리했다.

마지막 프리미어리그 원정 경기는 1999년 2월이었다. 맨유가 노팅엄에게 8-1로 승리했다.

당시 경기에서 올레 군나르 솔샤르가 막판 교체 투입되어 12분만에 4골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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