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레 군나르 솔샤르

선수단 컨디션 유지의 중요성

화요일 12 1월 2021 01:55

올레 군나르 솔샤르 감독이 영국에서의 코로나 방역 제한 조치가 선수들의 체력을 유지하는데 긍정적 영향을 끼치고 있다고 밝혔다.

솔샤르 감독의 맨유는 올 시즌 단 한 명의 장기 부상자만 기록하고 있다. 필 존스가 유일하다.

물론 선수들은 경기를 통해 크고 작은 타박상 등을 겪고 있지만 선발 라인업 구성에는 큰 문제가 없다. 

솔샤르 감독은 화요일 번리와의 경기를 앞두고 가용 선수들이 충분하다고 밝히며, 코로나19로 인한 현재의 제한 조치가 선수들이 조금 더 효과적으로 회복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고 있다고 밝혔다.
"준비된 스쿼드를 가지고 있는 것은 아주 중요한 요소다. 체력적인 부분 뿐만 아니라 코로나 부분에서도 그렇다. 너무 심각하게 우리 삶에 다가왔다"

"선수들은 수칙을 잘 지키고 있다. 선수들이 차분하게 잘 훈련하고 있다."

"축구 외에 다른 할 일들이 없다. 집에서 지내며 휴식과 회복을 하고, 개인 체육관에서 시간을 보낼 수 있는게 정신적인 건강에도 ���정적으로 작용하고 있다. 스스로를 돌아보고 있다. 그것이 현실이다"

"외출 자체를 크게 많이 하지 않는다. 물론 외출의 기회도 없다. 현재의 패턴에 잘 적응하길 바란다"
솔샤르 감독은 또한 지원 스태프들이 선수들의 부상 회복에도 큰 도움이 되고 있다고 밝혔다.

"체력 스태프들과 의료 스태프들이 팀을 위해 돕고 있다. 적절한 인적 자원이 적절하게 돕고 있다. 모두가 지금까지 함께 도울 수 있어 기쁘다"

이어 솔샤르 감독은 부상 뿐만 아니라 징계도 잘 관리해야 할 부분이라고 강조했다.    
맨유는 올 시즌 많은 카드를 받지 않기 위해 노력했다. 1군 선수들 중 다섯 장의 경고를 받은 선수는 아직 없다. 이 경우 한 경기 출전 경기가 된다.

해리 매과이어의 경우 올 시즌 네 장의 경고를 받았다. 만약 번리전에 경고를 받으면 주말 리버풀전에 뛰지 못한다. 

솔샤르 감독은 "번리전에 매과이어는 뛴다. 준비가 됐다. 아침에 갑자기 아프지만 않으면 뛴다. 승점 3점을 위해 뛸 것이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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