래시포드

래시포드가 그라운드에서 내려온 이유

일요일 04 4월 2021 22:09

올레 군나르 솔샤르 감독이 브라이튼과의 경기에서 후반 27분 그라운드를 내려온 마커스 래시포드에 대해 이야기했다.

래시포드는 후반 천금같은 동점골을 가동했다. 브루노 페르난데스의 패스를 받아 승부를 원점으로 돌렸다.

이후 맨유는 메이슨 그린우드의 역전골로 승부를 뒤집었다. 하지만 래시포드는 다니엘 제임스와 교체됐다.

경기 후 솔샤르 감독은 래시포드가 그라운드에서 내려온 이유를 밝혔다. 
솔샤르 감독은 MUTV와의 인터뷰에서 "확실하지 않다"라며

"태클을 받고 내려왔다. 어떤지 봐야 한다"라고 했다.

이어 그는 "래시포드는 어떤 경기도, 어떤 순간도 놓치고 싶어하지 않는 선수다. 하지만 그라운드를 내려왔다"고 했다. 
맨유는 주중 그라나다와 유로파리그 경기를 가진다. 이후 토트넘과 리그 경기를 가진다.

BT와의 인터뷰에서 솔샤르 감독은 래시포드가 두 경기에 뛸 수 있을지에 물음표를 찍었다.

그는 "상황을 봐야 한다. 회복할 수 있도록 행운을 빈다. 하지만 그래운드를 내려와야 했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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