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버턴전

핵심 포인트 : 에버턴 원정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카라바오컵 8강 경기에서 에버턴을 꺾고 4강에 진출했다.

경기는 쉽게 풀리지 않았다. 적어도 88분 에딘손 카바니가 득점포를 가동하기 전까지는 말이다.

카를로 안첼로티 감독이 이끄는 에버턴은 막판까지 거세개 반격했다. 승부차기를 노렸다. 하지만 맨유의 탄탄한 수비 그리고 앙토니 마시알의 추가골이 승리로 이끌었다.

솔샤르 감독이 이끄는 팀이 에버턴 원정에서 얻은 긍정적 결과와 내용을 살펴보자.
마시알과 래시포드
마시알과 래시포드
다시 4강으로

승리를 통해 맨유는 15번째로 리그컵 준결승에 올랐다. 지난 시즌도 마찬가지였다. 맨유는 맨체스터시티와 준결승에서 만난다. 다른 준결승조는 토트넘과 브랜트포드가 맞붙는다.

카바니의 화력

카바니는 페널티 지역에서 활발하게 움직였다. 득점포는 준결승으로 이끌었다. 종료 2분을 앞두고 나온 골이다. 지난 맨유 데뷔골보다는 이른 시간이다. 지난 에버턴과의 리그 경기에서 추가시간 5분에 득점포가 나왔다. 
긍정적 시작 

올 시즌 많은 경기에서 경기 시작을 어렵게 한 바 있다. 맨유는 휘슬이 울리던 순간 부터 맨유는 득점을 향해 뛰었다. 30분만에 9번의 기회를 만들었다. 리즈전과 유일한 차이는 결정력이었다. 막판 두 번의 득점이 나왔기에 승리까지 이어갈 수 있었다.

클린시트

맨유는 아직 카라바오컵에서 한 번도 실점하지 않았다. 3경기 연속 클린시트를 유지했다. 딘 헨더슨이 바쁘게 움직였고, 수비진도 탄탄하게 역할을 했다. 길피 시구르드손의 프리킥 역시 환상적으로 막아냈다.

평소와 다른 풍경

코로나바이러스로 인한 제한 때문에 영국의 경기장들은 3월 이후 팬들을 보기 힘들었다. 구디슨파크에서 100번째로 원정 경기를 가진 맨유는 열정적인 2천여 명의 에버턴 팬들을 관중석에서 볼 수 있었다. 
딘 헨더슨의 선방
딘 헨더슨의 선방
에릭 바이의 활약

아이보리코스트 출신의 수비수 에릭 바이는 지난 10월 토트넘전 1-6 패배 후 좀처럼 출전하지 못했다. 하지만 에버턴전을 계기로 다시 그라운드에 돌아왔다. 바이에게는 맨유에서 90번째 경기 출전의 자리였다. 전형적인 모습대로 믿음직하게 수비라인ㅁ을 지켰다. 카바니의 득점 이후 거세게 이어졌던 상대의 공격도 잘 막아냈다. 바이의 복귀는 솔샤르 감독의 스쿼드에게 어려운 연말연시 일정을 소화하는데 큰 도움이 될 전망이다. 한편 악셀 튀앙제베가 오른쪽백으로 활약했다. 박싱데이 레스터전을 앞두고 로테이션이 이어졌다.

환상적인 국내 대회 원정 기록


맨유는 챔피언스리그 원정에서 몇 차례 패배했다. 하지만 국내 대회에서는 좋은 모습을 보여줬다. 원정 13경기 연속 승리다. 2019/2020 시즌 부터 이어진 기록이다. 구단 역사상 최고의 기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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