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샤르 감독이 전한 셰필드전 선수단 소식

지난 일요일 리버풀과 FA컵 4라운드 경기 승리를 이끈 득점을 올린 래시포드는 크리스마스 전 치른 셰필드와 원정 경기에서 두 골을 넣은 바 있다. 하지만 리버풀전 후반전에 무릎 통증을 느꼈다. 

정밀 검사 결과 다행스럽게도 심각한 부상은 아니었다.

"래시포드는 뛸 수 있다." 솔샤르 감독이 말했다. "오전에 훈련을 했고 무릎이 조금 비틀렸지만 괜찮아 질 것이다."

"우리는 강하다. 그 자리에 좋은 선수들이 있다."

솔샤르 감독은 센터백 에릭 바이도 몸 상태를 갖췄다고 했다. 빅토르 린델로프와 더불어 세심하게 관리하고 있다.

브루노 페르난데스는 리버풀을 벤치에서 시작했다. 물론 후반전에 출전해 멋진 프리킥으로 득점했다. 판 더 베이크는 또 한번 미드필드에서 인상을 남길 기회를 고대하고 있다. 하지만 솔샤르 감독은 현 시점에서 누굴 선택할지 정하지 않았다.

딘 헨더스는 브러몰 레인에서 치른 경기에서 3-2 승리에 기여했다. 두 시즌 동안 성공적인 임대 생활을 했던 팀이다. 다비드 데헤아가 리그 선두를 지키기 위한 1부리그 경기에서 승점 3점을 얻기 위해 나설 수 있다. 경기는 영국 시간으로 오후 8시 15분에 킥오프한다.

셰필드 팀 소식

크리스 와일더 감독은 수비진에 존 에건이 징계로 결장하며, 잭 오코넬도 무릎 부상 회복이 더뎌 골머리를 앓고 있다. 베테랑 필 자기엘카가 지난 번 경기에 이어 출전할 수 있다.

산더 베르게는 맨유에 3-2로 진 경기 후 수술했다. 벤 오스본도 결장한다. 공격수 오리 맥버니와 리스 무세의 몸 상태에도 물음표가 다려있다.

"무세를 기다리고 있다." 와일더 감독이 밝혔다. "수요일에 9명의 선수가 빠질 수 있다. 1,2명의 선수가 주말 경기는 돌아올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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