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샤르

솔샤르 감독이 전한 WBA전 선수단 소식

금요일 12 2월 2021 14:00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주말 웨스트 브로미치 알비온과의 대결을 위해 호손스로 떠난다. 선수단 소식을 전한다.

솔샤르 감독과 선수들은 주중 FA컵을 소화한 후 오랜만에 비교적 긴 휴식의 시간을 가졌다. 물론 짧은 시간이지만 최근의 일정을 고려하면 긴 편에 속한다.

지난 달 풀럼전 2-1 승리 이후 결장한 에릭 바이가 훈련에 돌아왔다는 긍정적인 소식과 함께 선수단 소식을 전한다.
솔샤르 감독은 경기를 앞두고 가진 기자회견에서 "훈련과 회복을 조금 더 할 수 있는 기회를 가졌다"라며

"포그바가 뛰지 못한다. 바이는 훈련장으로 돌아왔다. 좋은 소식이다"고 했다.
MUTV와의 인터뷰에서 솔샤르 감독은 바이에 대해 "축전이 가능한 상황이다. 며칠 훈련을 했고, 경기 소화도 가능하다. 긍정적인 부분이다"며

"이외에는 별다른 변화가 없다"고 했다.

필 존스는 여전히 회복 중인 것으로 해석이 가능하다.
웨스트브롬 소식

그레디 디안가나의 출전 여부에 물음표가 찍힌다. 이외에는 별다른 변화가 없다.

맨유의 유소년 출신인 샘 존스톤이 웨스트브롬의 골문을 지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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