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 더 비크

맨유의 오렌지 커넥션

도니 판 더 비크의 합류로 맨체스터 유니이티드의 네덜란드 출신 선수 역사가 이어지게 됐다.

이제 만 23세가 된 판 더 비크는 맨유에서 뛰게 된 13번째 네덜란드 선수다. 이는 네덜란드가 프랑스를 제치고 맨유 선수를 가장 많이 배출한 나라가 됐다는 것을 의미한다.

아놀드 뮈렌이 1982년 입스위치 타운에서 맨유로 이적해오면서 맨유의 첫 번째 네덜란드 선수가 됐다.

미드필더 뮈렌은 1985년에 아약스로 떠났다. 그는 네덜란드의 전설적인 윙어 요한 크루이프의 아들 조르디 크루이프와 함께 네덜란드 대표 선수로 활동했다. 골키퍼 레이몬드 판 더 고우와 조르디는 1996년 여름 함께 맨유에 입단했다. 
야프 스탐은 트레블 우승을 달성한 시즌에 수비수 세계 최고액 이적료를 기록하며 입단했다. 2001년 라치오로 떠나기 전꺼지 두 차례 프리미어리그 우승을 더 했다.

그 뒤에는 PSV 에인트호벤에서 뤼트 판 니스텔로이가 영입됐다. 2006년 레알 마드리드로 이적하기 까지 5년 간 219경기에서 150골을 기록하며 구단 역사상 최고의 골잡이 중 하나로 자리잡았다.

골키퍼 에드빈 판 데르 사르는 또 다른 네덜란드 출신 레전드다. 그는 맨유에서 모든 대회 우승을 경험했다. 2011년 맨유에서 은퇴했고, 2011/21시즌에는 어떤 네덜란드 선수도 맨유 1군 경기를 뛰지 못했다.
 
로빈 판 페르시의 맨유 입단은 신문 헤드라인을 장식했다. 그와 더불어 젊은 레프트백 알렉산더 뷔트너가 마지막 리그 우승을 이룬 해애 입단했다. 알렉스 퍼거슨 경의 13번째 프리미어리그 우승에 공격수 판 페르시, 수비수 버트너가 함께 했다.

멤피스 데파이, 팀 포수-멘사 그리고 판페르시가 판할 감독이 2년 간 맨유를 지휘할 때 함께 했다.
2018년 여름에 블린트가 떠나고 포수-멘사는 풀럼으로 임대됐다. 2018/19시즌 맨유는 네덜란드 선수 없이 한 해를 보냈다. 2019년 1월 올레 군나르 솔샤르 감독이 타히트 총을 데뷔 시켜 오렌지 군단과 맨유의 관계는 다시 살아났다.

맨유 서포터들은 새로이 합류한 네덜란드 선수의 활약을 곧 볼 수 있게 될 것이다.

역대 맨유 외국인 선수 국적 현황 (영연방 및 아일랜드 외 국가)*

네덜란드 - 13명 (판 더 비크 포함)
프랑스 - 12명
아르헨티나, 브라질, 벨기에, 이탈리아, 포르투갈, 스페인 - 6명
덴마크, 이탈리아, 노르웨이, 스웨덴 - 5명

*선수의 국적 중 브라질에서 태어난 호드리구 포세봉은 이탈리아 국적을 취득했고, 이탈리아 20세 이하 대표로 뛰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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