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루노 페르난데스

새 시즌에 대한 페르난데스의 기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늘 부적이 되는 선수를 보유해 왔다. 브루노 페르난데스가 새로운 맨유의 부적으로 떠올랐다.

지난 1월 말 합류한 포르투갈 대표 미드필더 페르난데스는 그가 꿈꿔온 팀에 합류해 곧바로 임팩트를 남겼다.

자신의 집인 것처럼 빠르게 적응한 페르난데스는 이달의 선수상을 석권했고, 구단의 지원 속에 맨에서 가장 사랑 받는 선수가 됐다.
 

필자는 세비야와 유로파리그 준결승전에 페르난데스가 접근하던 방식에 흥미로웠다. 그는 빡빡한 일정으로 인해 조금은 지친 모습이었다. 피지컬적으로 요구되는 면이 큰 프리미어리그에서의 첫 시즌을 보낸 후라 당연한 일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페르난데스는 득점과 도움으로 믿기지 않을 정도의 생산성을 유지했다. 페널티킥을 냉정하게 성공시키는 점도 맨유의 필수요소가 됐다. 물론 레스터시티와 코펜하겐, 세비야를 상대로 시즌 막판 압박감이 심할 페널티킥을 성공시켰다.
페르난데스는 세비야와 전반전에 선제골을 넣었다. 쾰른에 모여 열린 유로파리그 토너먼트 일정 내내 페르난데스는 전 영역에 걸쳐 좋은 플레이를 했다. 

난 그가 훌륭한 선수라고 생각했다. 인터 밀란을 결승전에서 꺾고 우승한 세비야는 힘든 상대였지만, 그들을 상대로도 능력을 입증했다. 세비야는 중원이 강하다. 에베르 바네가는 대단한 선수다. 하지만 우리의 18번 페르난데스도 눈부셨다. 그 역시 경기 내내 영향을 미치며 골을 만들고자 했다.

그게 페르난데스가 하는 일이다. 그는 위험을 감수하고 창조적인 패스로 골 찬스를 만드는 선수다. 페르난데스는 자신을 위험한 상황으로 데려가 이기길 간절히 열망하는 유형의 선수다.
페르난데스는 시간을 더 보낼 수록 프리미어리그에서 더 잘할 것이다. 그는 맨유가 우승컵을 차지해야 한다는 책임감을 갖고 밀어붙일 것이다. 누군가는 그가 알려지지 않았던 선수이기에 주목 받는다고 얘기할 수도 있다.

하지만 그동안 맨유가 잘 영입했던 과거의 스타들의 뒤를 따를 수 있는 개성과 인품을 갖춘 선수라는 것을 보여줬다. 그는 에릭 칸토나와 비교되는 것을 거부하며, 개인적으로나 팀으로나 끊임없이 발전하기 위한 자신의 열망을 표출하고 있다.우스승컵을 들어올리고자 하는 것은 분명 좋은 징조다.

맨유는 그가 뛸 때 위협적인 플레이를 하는 것을. 즐기며 보고 있다. 페르난데스가 2020/21시즌에 지난 시즌의 파트2라고 할 수 있는 효과를 발휘할 수 있기를 바란다. 지금까지의 징조를 보면 충분히 그럴 수 있다.

이 글은 저자의 개인 의견으로 맨유의 공식 입장을 대변하는 것은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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