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이달의 선수를 뽑아라!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올 시즌 마지막 이달의 선수 투표가 시작됐다.
맨유는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와 홍콩에서 포스트시즌 경기를 가졌다. 포스트시즌 친선 경기는 이달의 선수에 산정되지 않지만 앞선 경기들에서 최고의 선수들을 뽑는다.
카세미루, 브루노 페르난데스, 메이슨 마운트 그리고 레니 요로가 이달의 선수 후보에 올랐다.
카세미루, 브루노 페르난데스, 메이슨 마운트 그리고 레니 요로가 이달의 선수 후보에 올랐다.
카세미루 – 5경기 출전, 2골
브라질 미드필더 카세미루는 5월에 열린 7경기 중 5경기에 출전하며 팀의 3승에 기여했다. 첫 활약은 유로파리그 4강 1차전 아틀레틱 클럽과의 원정 경기로, 그는 헤더로 선제골을 터뜨리며 산 마메스 스타디움에서 3-0 완승의 발판을 마련했다.
그는 1주일 뒤 열린 2차전에서도 또다시 헤더로 골을 넣으며 4-1 승리에 기여했고, 결승전에서 토트넘 홋스퍼에게 아쉽게 패했지만 투혼을 보여줬다.
카세미루는 올드 트라포드에서 열린 시즌 마지막 경기에서도 선발 출전해, 챔피언스리그 진출을 노리던 아스톤 빌라를 상대로 2-0 승리를 이끌며 실망스러웠던 2024/25 시즌을 긍정적으로 마무리했다.
브라질 미드필더 카세미루는 5월에 열린 7경기 중 5경기에 출전하며 팀의 3승에 기여했다. 첫 활약은 유로파리그 4강 1차전 아틀레틱 클럽과의 원정 경기로, 그는 헤더로 선제골을 터뜨리며 산 마메스 스타디움에서 3-0 완승의 발판을 마련했다.
그는 1주일 뒤 열린 2차전에서도 또다시 헤더로 골을 넣으며 4-1 승리에 기여했고, 결승전에서 토트넘 홋스퍼에게 아쉽게 패했지만 투혼을 보여줬다.
카세미루는 올드 트라포드에서 열린 시즌 마지막 경기에서도 선발 출전해, 챔피언스리그 진출을 노리던 아스톤 빌라를 상대로 2-0 승리를 이끌며 실망스러웠던 2024/25 시즌을 긍정적으로 마무리했다.
브루노 페르난데스 – 6경기 출전, 2골 2도움
주장 브루노 페르난데스는 5월에도 변함없이 큰 영향을 끼쳤다. 유로파리그 4강 1차전 아틀레틱 클럽과의 경기에서 두 골을 터뜨리며 팀이 유리한 고지를 점하는 데 핵심적인 역할을 했다.
2차전에서도 도움을 기록했고, 프리미어리그 최종전 아스톤 빌라전에서는 페널티킥 기회를 동료 에릭센에게 양보하며 그의 마지막 경기를 특별하게 만들어줬다.
이 경기에서 브루노는 앞서 아마드의 선제골도 도우며 1-0 리드를 안겼고, 해당 경기의 맨오브더매치에도 선정됐다.
그는 5월에 열린 7경기 중 브렌트퍼드전 4-3 패배 한 경기만 결장했고, 나머지 6경기 모두 선발로 출전했다.
주장 브루노 페르난데스는 5월에도 변함없이 큰 영향을 끼쳤다. 유로파리그 4강 1차전 아틀레틱 클럽과의 경기에서 두 골을 터뜨리며 팀이 유리한 고지를 점하는 데 핵심적인 역할을 했다.
2차전에서도 도움을 기록했고, 프리미어리그 최종전 아스톤 빌라전에서는 페널티킥 기회를 동료 에릭센에게 양보하며 그의 마지막 경기를 특별하게 만들어줬다.
이 경기에서 브루노는 앞서 아마드의 선제골도 도우며 1-0 리드를 안겼고, 해당 경기의 맨오브더매치에도 선정됐다.
그는 5월에 열린 7경기 중 브렌트퍼드전 4-3 패배 한 경기만 결장했고, 나머지 6경기 모두 선발로 출전했다.
메이슨 마운트 – 7경기 출전, 3골
5월은 메이슨 마운트가 맨유에서 더욱 중요한 역할을 맡기 시작한 시기였다.
이 미드필더는 해당 기간 동안 치른 모든 경기에서 활약했으며, 유로파리그 4강 2차전 아틀레틱 클럽과의 경기에서 교체 투입되어 두 골을 터뜨리며 강한 인상을 남겼다.
그 멀티골은 브렌트퍼드전에서 골을 기록한 지 불과 나흘 만에 나온 것으로, 이후 루벤 아모림 감독은 마운트를 유로파리그 결승전 선발 명단에 포함시켰다.
부상에서 복귀한 이후 마운트는 시즌 마지막 4경기에 모두 선발 출전하며 루벤 체제에서 자신의 가치를 확실히 입증해냈다.
5월은 메이슨 마운트가 맨유에서 더욱 중요한 역할을 맡기 시작한 시기였다.
이 미드필더는 해당 기간 동안 치른 모든 경기에서 활약했으며, 유로파리그 4강 2차전 아틀레틱 클럽과의 경기에서 교체 투입되어 두 골을 터뜨리며 강한 인상을 남겼다.
그 멀티골은 브렌트퍼드전에서 골을 기록한 지 불과 나흘 만에 나온 것으로, 이후 루벤 아모림 감독은 마운트를 유로파리그 결승전 선발 명단에 포함시켰다.
부상에서 복귀한 이후 마운트는 시즌 마지막 4경기에 모두 선발 출전하며 루벤 체제에서 자신의 가치를 확실히 입증해냈다.
레니 요로 – 5경기 출전, 1도움
레니 요로는 2024/25 시즌을 거치며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핵심 수비수로 성장했다.
프랑스 출신의 요로는 5월에 열린 7경기 중 5경기에 출전했으며, 첼시전 패배와 아스톤 빌라전 승리는 부상으로 결장했다.
그는 유로파리그 4강 2차전 아틀레틱 클럽과의 경기에서 마운트의 첫 번째 골을 도우며 도움을 기록했고, 수비에서의 전진 드리블은 이제 유나이티드 팬들에게 익숙한 장면이 되고 있다.
요로는 빌바오에서 열린 결승전에 출전하기 위해 몸 상태를 끌어올렸고, 비록 팀은 패했지만 경기 최고의 활약을 펼친 선수 중 하나로 평가받았다. 19세의 그는 큰 무대에서도 침착하게 플레이하며 팬들의 사랑을 빠르게 받고 있다.
요로는 시즌 최종전인 아스톤 빌라전과 아시아 투어에는 무리하지 않고 제외되었지만, 매 경기를 거듭할수록 유나이티드에 점점 더 중요한 존재로 자리잡고 있다.
레니 요로는 2024/25 시즌을 거치며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핵심 수비수로 성장했다.
프랑스 출신의 요로는 5월에 열린 7경기 중 5경기에 출전했으며, 첼시전 패배와 아스톤 빌라전 승리는 부상으로 결장했다.
그는 유로파리그 4강 2차전 아틀레틱 클럽과의 경기에서 마운트의 첫 번째 골을 도우며 도움을 기록했고, 수비에서의 전진 드리블은 이제 유나이티드 팬들에게 익숙한 장면이 되고 있다.
요로는 빌바오에서 열린 결승전에 출전하기 위해 몸 상태를 끌어올렸고, 비록 팀은 패했지만 경기 최고의 활약을 펼친 선수 중 하나로 평가받았다. 19세의 그는 큰 무대에서도 침착하게 플레이하며 팬들의 사랑을 빠르게 받고 있다.
요로는 시즌 최종전인 아스톤 빌라전과 아시아 투어에는 무리하지 않고 제외되었지만, 매 경기를 거듭할수록 유나이티드에 점점 더 중요한 존재로 자리잡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