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루노 페르난데스, 프레드, 해리 매과이어

11월 이달의 선수를 뽑아라!

월요일 30 11월 2020 17:09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11월의 선수상 후보로 세 명의 선수가 올랐다.

11월은 아스널을 상대로 홈에서 패배하며 힘든 출발을 했다. 이어 이스탄불 바삭세히르와 원정 경기에서 패했다. 하지만 이후 ���유는 눈부신 경기를 보였다.

구디슨 파크에서 에버턴에 3-1 승리를 거둔 것에 이어 터키 챔피언을 상대로 올드 트래포드에서 4-1로 승리해 홈 첫 승을 거뒀다. 사우샘프턴과 원정 경기에서는 놀라운 역전극을 만들었다.

에딘손 카바니가 남해안 원정에서 중요한 두 골을 넣었고, 알렉스 텔레스도 데드볼 상황에서 꾸준히 위협적인 플레이와 견고한 수비를 펼쳤다. 도니 판 더 베이크는 패싱 능력과 움직임, 태클 능력을 11월에 선보였다.

수상 후보들의 면면을 살펴보자.
브루노 페르난데스

포르투갈 마그니피코는 2020/21시즌 개막 후 세 달째 이달의 선수상 후보에 올랐다. 

에버턴을 상대로 2골을 넣었고 웨스트 브롬전에 결승골을 넣었다. 바삭세히르전에도 득점해 맨유 소속 20호골에 도달했다.

카바니와 함께 페르난데스는 사우샘프턴전 역전극의 득점을 만들었다. 카바니의 동점골도 도왔다.

핵심 기록: 맨유 역사상 어떤 미드필더도 페르난데스보다 따르게 20득점에 도달하지 못했다. (35경기)
 

프레드

브라질 미드필더는 계속해서 좋은 경기력을 보이고 있다. 바삭세히르와 치른 터키 원정만 결장했다. 빠른 패스 능력과 미드필드에서 끈질김을 통해 상대를 어렵게 만들었다. 공을 되찾는 능력으로 팀을 도왔다. 

핵심 기록: 어떤 맨유 선수도 올 시즌 프리미어리그에서 프레드(18회)보다 많은 태클 성공을 기록하지 못했다.

프레드
해리 매과이어

주장 해리는 다시금 견고한 수비력을 보였다. 맨유의 11월 모든 경기에 나서 리더십을 보여줬다. 공중존에서 존재감과 수비 안정감을 통해 11월에 인상적인 시간을 보냈다. 에버턴전 추가 시간 태클은 역습의 기점이 되어 에딘손 카바니의 득점으로 이어졌다.

핵심 기록: 어떤 프리미어리그 수비수도 올 시즌 해리 매과이어(41회)보다 많은 공중전 승리를 기록하지 못했다.
 
투표하는 법

이달의 선수 투표는 공식 앱에 오픈되었습니다.

투표는 수요일에 마감됩니다. 여러분의 손으로 수상자를 결정하세요!

권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