쇼와 맥토미니

맥토미니의 별명은?

금요일 18 6월 2021 09:01

스콧 맥토미니에게는 루크 쇼가 선사한 특별한 별명이 있다. 이들은 잉글랜드와 스코틀랜드 유로2020 경기를 통해 잠시 적으로 만난다.

맥토미니의 스코틀랜드는 체코와의 조별리그 1차전에서 0-2로 패했다.

그래서 잉글랜드와의 대결에 사활을 걸고 있다. 익숙한 얼굴들인 루크 쇼, 마커스 래시포드, 해리 매과이어와 잠시 다른 유니폼을 입고 만난다.
양팀의 대결은 D조에서 운명을 가를 경기이기도 하다. 맥토미니에게도 마찬가지다.

맥토미니는 최근 팬들과 질문과 답을 나누는 시간을 통해 자신의 별명을 이야기했다.

그는 "나는 스코티가 내 별명이라고 생각하지만 루크 쇼는 나를 언제나 '짐 맨'으로 부른다. 내가 언제나 짐(체육관)에 있기 떄문이다. 그런데 사실 쇼는 내가 짐에 있을 때만 걸어 들어온다"라고 했다.
이어 그는 "헨더슨 역시 별명을 나에게 만들어줬다. 밝힐 수는 없지만 스코티가 좋다. 모든 코치들과 선수들 대부분이 스코티라고 부른다"라고 했다.

'스코티'라는 별명은 맥토미니에게 가장 친숙한 별명이 사실이다. 하지만 에릭 바이가 새로운 별명을 지어줬다.

맥토미니는 "바이는 나를 맥터미네이터라고 부른다. 대단하다'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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