뤼트
판 니스텔로이
- 출장219
- 총득점150
득점력이 뛰어난 골게터 뤼트 판 니스텔로이는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에 몸담는 동안 특유의 골 결정력을 발휘하며 팀의 성공에 공헌했다.
네덜란드 출신의 이 공격수는 맨유에 합류한 이후 세 시즌 동안 100골을 몰아넣었다. 네 번째 시즌에는 유럽 대항전에서 클럽 최다 골 기록이었던 데니스 로의 기록을 따라잡았으며, 다섯 번째 시즌에는 200경기에 못 미치는 출전 기록에도 불구하고 150골을 채웠다. 그러나 판 니스텔로이가 올드 트라포드에 입성하기까지는 오랜 기다림이 필요했다. 판 니스텔로이는 22살이 되던 해, 420만 파운드의 이적료를 받고 헤렌벤에서 PSV 에인트호벤으로 이적하며 네덜란드 클럽 간 최고 이적료 기록을 세웠다. 1998년 8월, PSV에서 터트린 첫 번째 리그 골은 공교롭게도 친정팀을 상대로 한 경기에서 나왔다. 그리고 같은 해 11월, 독일과의 경기에서 국가대표팀 데뷔골도 기록했다. PSV에서의 두 시즌 동안 판 니스텔로이는 60골을 기록했다. 알렉스 퍼거슨 감독은 판 니스텔로이를 영입하기로 결심했지만, 그가 PSV의 팀 훈련 중 무릎 십자 인대 부상을 당하는 바람에 1년을 기다려야 했다. 2000년 4월 팀의 메디컬 테스트를 통과하지 못하면서 이적이 늦어진 것. 그러나 현저한 회복 끝에, 그는 2001년 4월 23일 마침내 맨유에 계약을 맺었다. 판 니스텔로이는 데뷔 시즌에 36골을 기록했고, 2002/03시즌에는 44골을 터트리며 팀의 프리미어리그 우승에 지대한 공헌을했다. 세 번째 시즌에는 30골을 터트렸다. 2004/05시즌, 그는 부상으로 신음하면서도 27경기에 출전해 16골을 만들어냈다. 챔피언스리그에서는 8골을 기록해 최다득점자에 올랐다. 이듬해인 2005/06시즌 역시 다소 실망스러웠다. 판 니스텔로이는 시즌 초반 12경기에서 10골을 기록하며 인상적인 출발을 보였다. 12월까지는 26경기에 선발 출전해 17골을 기록하고 있었다. 그러나 당시 최고의 경기력을 보이던 루이 사아가 복귀하면서 팀에서 자리를 잃고 말았다. 그는 칼링컵 결승전에서 대기 명단에 포함됐지만 경기에 출전하지는 못했다. 시즌 마지막 날 열린 찰턴과의 경기에서는 대기 명단에도 이름을 올리지 못했다. 퍼거슨 감독은 판 니스텔로이를 제외한 이유를 "팀에 대한 충성심"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결국 판 니스텔로이는 2006년 여름 올드 트라포드를 떠나 스페인의 레알 마드리드로 이적했다.
Forward
Netherlands
1976년 7월 1일
2001년 7월 1일
2001년 8월 12일
v 리버풀(중립) 채리티 실드
2006년 7월 28일
뤼트 판 니스텔루이 감독 대행이 자신의 역할을 마무리했다. 레스터시티와의 경기에서 3-0 승리, 유종의 미를 거두었다.
뤼트 판 니스텔루이는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에서 많은 기억에 남는 순간을 누렸지만, 일요일은 특별한 날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뤼트 판 니스텔루이 감독 대행이 PAOK와의 경기에서 후반전에 다른 경기력을 보여준 이유에 대해 이야기했다. 영상 하단 설정을 통해 한글 자막으로 인터뷰를 만나보실 수 있습니다.
뤼트 판 니스텔루이는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PAOK전 승리에서 두 골을 넣은 코트디부아르 국가대표 공격수 아마드의 훈련 태도가 모범적이었다고 설명했다.
뤼트 판 니스텔루이 임시 감독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PAOK전 유로파리그 승리에 결정적인 영향을 끼친 아마드의 활약에 찬사를 보내며 전반적으로 선수들의 활약에 만족감을 표했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루드 판 니스텔루이 임시 감독이 팀을 이끌고 치르는 첫 유럽 경기를 앞두고 언론과의 만남을 가졌다.
뤼트 판 니스텔루이 임시 감독이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홈에서 또 한 번 활기찬 경기를 펼친 후 골문 앞에서 운이 곧 바뀔 수 있다고 말했다.
뤼트 판 니스텔루이는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임시 감독으로서 마지막 두 경기에 부상 선수들이 복귀할 수 있기를 바라고 있다.
뤼트 판 니스텔루이는 일요일 올드 트라포드에서 열린 첼시와의 경기에서 비록 1-1 무승부에 만족해야 했지만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선수단의 경기력을 탓하지 않았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뤼트 판 니스텔루이 감독 대행이 팀을 위해 모든 노력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