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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토니의 담대한 도전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윙어 안토니는 오랫동안 프리미어리그의 강도에 대비해왔다고 밝혔다.

브라질 대표팀 윙어 안토니는 맨유 데뷔 35분 만에 골을 넣었다. 아스널과의 경기에서 초반 선제골을 넣었고, 선두를 달리던 아스널에 블록버스터급 3-1 승리를 거뒀다.

22세의 안토니는 자신이 빨리 정착했다고 느끼고 있다. 물론 이미 아약스에서 에릭 텐 하흐 감독과 함께 했던 것이 도움이 됐을 것이다.  

안토니는 훈련에서의 노력 덕분에 맨유 선수로 유망한 출발을 할 수 있었다고 확신한다. 
“훈련과 실전은 매우 다르지만 정신적으로 준비를 했다.”
안토니는 최근 올드 트래포드에서 클럽 미디어와 독점 인터뷰를 통해 말했다. “난 항상 프리미어리그를 지켜봐왔기 때문에 얼마나 강렬할 지 알고 있었다.  얼마나 경기가 치열한지 알고 있었다. 가능한 빨리 100%가 되기 위해 많은 것을 준비하고 훈련해왔다.”

“훌륭한 팀의 일원이 되기 위해 이해하는 과정을 쌓았다. 경기마다 서로를 더 잘 알아가고 있어서  모든 것이 잘 풀리고 있다.”
안토니는 새로운 동료들과 함께 하는 것이 행복하다. 브라질 대표팀 동료 카세미루, 프레드와 함께 국가 대표 경기를 위해 시간을 보내는 것 은 맨유에서 생활에도 연속성을 안겨줄 것이다.

“즐기고 있다. 처음 몇 주 동안이지만 이미 몇몇 브라질 식당을 발견했다. 새 집을 알아보기 위해 카세미루와 함께 다녔다. 맨체스터에 정착 중이다. 편안하게 느끼고 있고 잘 적응하고 있다.”


“친구들과 함께 지내고 브라질 대표팀에서도 함께 할 수 있어서 기쁘다. 기분이 좋다. 브라질 동료들 외에 모든 선수들이 나를 따뜻하게 맞아주었다. 적응에 큰 도움이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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