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체스터 유나이티드 레전드 브라이언 롭슨이 제임스 가너를 포함한 젊은 선수들에게 프리시즌 친선 경기에서 자신의 개성을 보여줘야 한다고 독려했다.
20살인 가너는 2월에 열린 이스트 미들랜즈 더비 카운티 원정 경기에서 첫 번째 1군 경기 득점을 기록했다. 올레 군나르 솔샤르 감득은 프리시즌 첫 경기에 젊은 선수들에게 많이 의존할 것으로 예상된다. 비르켄헤드 출신인 가너는 이번 주말에 또 한 번 득점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다.
“임대를 다녀온 선수들을 보면 항상 좋다”고 말했다. “젊은 선수들에게 기회다. 프리시즌 경기에 만날 상대 팀을 상대로 그들이 얼마나 잘 해낼 수 있을지 보는 것은 좋은 일이다.”
“챔피언십 팀도 있고 브렌트포드가 막 승격했기 때문에 어린 선수들이 어떻게 1군 경기에서 90분을 소화하며 더 나은 선수들과 경기하는지를 보는 것은 항상 흥미롭다.”
“제임스는 교육을 받았고,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에 있을 것인지 아니면 다시 임대로 나갈 것인지, 올 시즌 정말 자신을 증명해야 하는 나이에 있다.”
“그는 매우 영리한 축구선수다. 정말 열심히 뛴다. 솔샤르 감독에게 그가 선수단의 한 자리를 차지할 자격이 있다는 것을 증명하는 것은 이제 제임스의 몫이다.”
맨유가 미드필드에서의 균형을 잡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기 때문에, 일부 나이든 팬들은, 일반적으로, 몇 년 동안 경기가 전술적으로 바뀌었기 때문에, 진정한 박스 투 박스형 선수 들이 부족하다고 말한다.
롭슨은 확실히 이 분야의 대가였지만, 알렉스 퍼거슨 경 밑에서 바뀐 ��할마저도 받아들였다. 그가 좀 더 신중한 접근법을 채택했을 때 말이다.
그는 “선수로서 감독이 요구하는 것에 적응할 수 있도록 노력해야 한다”
고 설명했다. “론 앳킨슨과 함께라면, 어느 정도는, 항상 박스 투 박스 미드필더로 뛰었다. 보비 롭슨도 내가 잉글랜드에서 그렇게 하길 바랬지만 알렉스 경이 들어왔을 때 그는 내가 그만큼 앞으로 나아가지 않기를 바랐다. 개리 팔리스터, 스티브 브루스를 보호하며 뛰었다.”
“그는 내가 그 역할을 하게 하려고 했는데, 그것은 내게 문제가 되지 않았다. 웨스트 브롬에 있을 때, 나는 센터백을 소화하곤 했다. 솔샤르 감독은 패스도 잘하고 수비도 잘하는 선수들을 섞어서 기용하고자 할 것이다.”
그는
“모두 좋은 상대”라고 덧붙였다. “때때로 프리시즌에서 유럽 최고의 팀들과 경기를 했다. 모든 원정은 프리시즌을 위한 힘든 출발이 될 수 있다. 이번 프리시즌은 좀 더 점잖은 접근이 될 것 같다. 시즌 첫 경기에 들어갈 때는 여전히 모든 실린더를 발사해야 한다.”
“여러 문제들 때문에, 모든 젊은이들에게 너무 무리하지 않을 수 있는 꽤 좋은 프리시즌으로 보인다. 여행을 많이 다니지 않아도 꽤 좋아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