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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컵 3라운드 일정 확정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 아스널의 FA컵 일정이 확정됐다.

후벵 아모링 감독이 이끄는 맨유는 FA컵 3라운드에서 에미레이츠 원정을 떠난다. 앞서 올드 트라포드에서 개최된 대진 추첨에서 결정됐다. 당시 대진 추첨에는 마크 휴즈와 디온 더블린이 함께했다.

양팀의 경기는 재경기 없이 영국 현지시간 1월 12일 오후 3시에 개최된다.

해당 경기는 영국에서 BBC One에서 중계되며 기타 국가에서는 각국별 중계권자에 의해 중계된다.

양팀은 최근 경기를 가졌다 미켈 아르테타 감독의 아스널이 홈에서 2-0으로 승리했다.
양팀은 FA컵에서 총 16회 맞붙었다. 맨유는 절반을 이겼다. 최근 네 경기 중에서는 세 차례 승리했다.

1983년, 1999년, 2004년 줄결승이 가장 유명한데, 모두 빌라 파크에서 개최되었고 해당 년도에 맨유가 우승을 차지했다.

마지막 경기는 2019년 1월 원정에서 맨유가 3-1로 승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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