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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 하흐 감독, 호날두에 대해

에릭 텐 하흐 감독은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의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잔류에 대한 기쁨을 표했다. 새 시즌 함께 일하길 학수고대한다고 밝혔다.

텐 하흐 감독을 주말 개막전을 앞두고 캐링턴 훈련장에서 기자회견을 가졌다. 호날두에 대한 질문을 받았다.

일부 질분은 지난 주 라요 바예카노와의 경기에서 호날두가 경기장을 일찍 떠난 것에 대한 것도 있었다.

텐 하흐 감독은 솔직하게 답변했다.
 
텐 하흐 감독은
“명확히 이야기를 해야 겠다. 당시 일찍 떠난 선수는 많았다. 하지만 호날두에게만 집중됐다. 옳지 않은 일이다”
라며

“내가 말하는 옳지 않은 부분이 바로 그것이다. 어떤 다른 선수들이 일찍 떠났는지 직접 알아보길 바란다”라고 덧붙였다.

그는 “많은 선수는 아니지만 호날두 역시 그들 중 하나였다”라고 했다.
 
텐 하흐 감독은 호날두와 함꼐하게 되어 기쁘다고 밝혔다. 지난 프리시즌 내내 공격진을 이끈 앙토니 마시알과 더불어 든든한 힘이 될 것이다.

텐 하흐 감독은
“호날두와 함께 새 시즌을 시작하는 기분을 묻는다면 정말 기쁘다”
라며

“앞서 이야기 했지만, 우리는 새 시즌을 그를 포함시켜 계획했다. 우리에게는 최고의 스트라이커가 있고, 그가 이곳에 있다는 것이 기쁘다. 스쿼드에 있고, 계획에 있다”라고 덧붙였다.
텐 하흐 감독은 주말 브라이튼전에 호날두를 선발로 내세울지는 정하지 않았다.

호날두는 지난 라요와의 경기에서 1-1로 무승부를 거둘 당시 45분간 활약했다. 프리시즌의 유일한 출전이었다.

텐 하흐 감독은
“일요일에 지켜볼 것이다”
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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