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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 하흐 감독 : 암라바트를 영입한 이유

에릭 텐 하흐 감독이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소피안 암라밧을 영입한 이유와 그가 팀에 가져올 변화에 대해 설명했다.

모로코 출신 미드필더 암라바트는 금요일 저녁 이탈리아 클럽 피오렌티나에서 국제 허가 및 등록 요건에 따라 임대로 영입되었다.

암라바트는 일요일 아스널과의 프리미어리그 경기에 출전할 수 없었으며, 그의 등번호는 이적이 완료될 때까지 공개할 수 없다.
 
텐 하흐 감독은 계약을 성사시킨 것에 대해
“매우 기쁘다”
고 말하며 27세의 암라바트가 팀에 좋은 보탬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에미레이트 스타디움에서 열린 아스널전 후 기자회견에서 텐 하흐 감독은 다음과 같이 설명했다: “시즌이 시작될 때부터 팀에 홀딩 미드필더인 6번 선수를 영입하는 것이 나의 소원 중 하나였다. 시즌 내내 그 깊이가 필요했기 때문이다.”

“그 포지션에�� 정말 잘할 수 있는 선수가 카세미루뿐이었다. 다른 선수들과는 타협을 해야 하지만 암라바트라는 또 다른 선수가 생겼다.”
“게다가 암라바트는 경기장에서 조금 더 높은 곳에서도 뛸 수 있기 때문에 카세미루와 함께 뛸 수 있다. 그를 영입한 것은 매우 좋은 일이며 프리미어리그와 챔피언스리그에 매우 잘 어울린다고 생각한다. 기대가 크다.”


“그는 매우 역동적이고 경합에서 매우 뛰어난 선수다. 그가 맨유에 합류하게 되어 기쁘고 우리가 세운 높은 목표에 기여할 것이라고 생각한다.”

이적이 더 빨리 이루어지지 않아 실망하지 않았느냐는 질문에 텐 하흐 감독은 “아니다. 때론 적절한 타이밍을 기다려야 할 때도 있다”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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