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

텐 하흐 감독 : 승리에 쐐기를 박았어야

에릭 텐 하흐 감독이 토트넘과의 원정 경기에서 전반 45분을 압도하고 승점 1점에 그친 부분에 대해 아쉬움을 표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맨유는 지난 주 120분을 소화하는 런던 원정에 이어 브라이튼과의 경기까지 어려운 일정을 소화하고 있음을 강조했다.

텐 하흐 감독은 토트넘과의 경기 후 MUTV, BT스포츠, BBC스포츠 등과 인터뷰를 가졌다. 내용을 소개한다.
실망스러운 무승부?

“그렇다. 정말 실망스럽다. 좋은 경기를 펼치지 못했지만 기회가 정말 많았다. 마무리를 하지 못했다. 조금 더 깔끔하지 못했다. 두 골을 넣었으면 이후 경기에 쐐기를 박을 수 있어야 했다”


3-1이 될 수 있었던 페르난데스의 기회


“선수를 비난하지 않는다. 슈팅 전까지 아주 환상적인 모습이었다. 하프타임 전까지, 득점 전까지 간결하지 못했다. 더 득점을 해야 했다. 원정에서 두 골을 넣은 것은 좋은 것이지만 말이다”

토트넘이 두 골

“실점 상황은 상대에게 쉬웠다. 우리가 크로스를 막지 못했고, 대응을 제대로 하지 못했다. 세컨볼 상황에서 슈팅을 막기 위해 나왔어야 한다. 하지만 그러지 못했다. 상대에게는 쉬운 상황이었다. 그런 상황이 계속되면 득점이 쉽다”
2-2가 되어버린 상황

“우리는 매 경기 승리를 위해 나선다. 어떻게 경기를 대해야 하는지는 명확하다. 우리는 승리를 원했지만 그러지 못했다. 경기 전까지는 무승부도 괜찮았을지 모르겠다. 하지만 2-0으로 앞선 상황이라면 경기를 지배하고 넘어서야 했다”


빌라전의 목표

“만약 주말 경기에서 승리한다면 좋은 한 주가 될 것이다. 하지만 우리는 모든 에너지, 모든 회복이 필요하다. 경기를 잘 준비하기 위해 집중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다”

매과이어의 주말 복귀?


“지금은 말할 수 없는 상황이다. 조금 기다려야 한다. 의료진과 이야기를 나눌 것이다”
 

권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