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 하흐 감독의 크리스마스 메시지

네덜란드 출신 텐 하흐 감독은 영국 시간 화요일 저녁 8시 노팅엄 포레스트와 프리미어리그 경기에 앞서 팬들에게 크리스마스 메시지를 전해다.

포레스트전이 연말 연휴 뒤에 열리는 가운데 텐 하흐 감독의 경기 전 독점 인터뷰 내용이 영국 시간 화요일 오전에 상세하게 소개될 예정이다. 

서포터즈를 위해 자리한 텐 하흐 감독에게 크리스마스에 축구와 관련해 어떤 선물을 받고 싶은지 질문했다. 텐 하흐 감독은 어떻게 대답했을까?

“대단한 경기의 티켓이라고 할 수 있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포함된 경기일 것이다.”

아약스에서 맨유로 온 텐 하흐 감독은 긍정적으로 시즌을 시작했고, 2022년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하길 고대하고 있다.

맨유는 프리미어리그에서 현재 좋은 위치에 있고, 새 해에는 세 차례 컵 대회 우승에 도전한다.

텐 하흐 감독은 서포터즈에게 크리스마스 메시지도 남겼다.

“모두 즐거운 크리스마스와 새해를 맞이하길 바란다.”

“이 기간 동안 많은 에너지를 얻고, 사랑하는 사람들과 시간을 가지길 바란다.”

“서로 많은 사랑을 나누고 건강하고 평화로운 2023년을 맞이하길 기원한다.”

12월 27일 화요일 영국 시간 오전 7시에 ManUtd.com, MUTV, 맨유 공식앱을 통해 텐 하흐 감독의 독점 인터뷰 전체가 공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