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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수들을 향한 텐 하흐 감독의 메시지

에릭 텐 하흐 감독은 올 시즌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선수들이 고통을 이겨내야 한다고 밝혔다.

리버풀의 올해 프리미어 리그 첫 패배를 안겨준 눈부신 승리에도 불구하고, 텐 하흐 감독은 당면한 임무에 대해 환상을 품지 않고 있다.

그는 주말 사우샘프턴 원정을 시작으로 경기력 수준을 유지하기 위해 모든 훈련 세션에서 동일한 강도로 진행하기를 원한다.
 
토요일 경기를 준비하기 위해 캐링턴으로 돌아온 텐 하흐 감독은 다음과 같이 말했다.
“내가 요구하는 것은 선수들이 매일 최고의 정신을 발휘하는 것이다.매일, 선수들은 구단에 최선을 다해야 한다.”


”그게 삶의 방식이어야 한다. 선수들이 이해해주길 바란다. 높은 레벨의 퍼포먼스는 그러한 정신과 집중력이 있는 경우에만 유효하다.”

“어려움을 겪을 수 있다는 것을 받아 들어야 한다. 고통을 겪어야 한다. 그러면 마침내 최고의 수준을 얻을 수 있을 것이다.“
 
맨유는 월요일 밤의 성공을 바탕으로 긍정적인 분위기 속에 세인트 메리 원정에 나선더. 텐 하흐 감독은 제이든 산초와 마커스 래시포드의 득점은 물론 근면한 플레이에 깊은 인상을 받았다. 

“둘은 모든 상대에게 위협적이고 무기가 될 수 있다고 확신한다. 그들의 집중력과 에너지가 함께 있는 한 상대 팀은 이 둘을 멈추기 매우 어려울 것이다.”
 

“팀이 잘되려먼 선수들이 올바른 접근법으로 경기해야 한다. 적럴한 집중과 투쟁, 수비, 압박을 함께 해야 한다. 물론 드리블과 콤비네이션, 그리고 배후 침투도 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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