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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 하흐 감독 : 다가오는 노팅엄전에 대해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에릭 텐 하흐 감독이 유로파리그 경기 후 다가오는 노팅엄 포레스트와의 프리미어리그 경기에 대해 이야기했다.

맨유는 세비야와의 홈 경기에서 2-2로 무승부를 거뒀다.

전반 종료에 앞서 라파엘 바란이 타박상을 입고 하프타임에 해리 매과이어와 교체되었다. 후반에는 리산드로 마르티네스가 교체되어 그라운드를 내려왔다.

경기 후 기자회견에서 텐 하흐 감독은 이제 주말 노팅엄전을 대비한다고 밝혔다.
“스페인에서의 원정 경기를 아직 생각하지 않는다. 나의 다음 경기는 노팅엄전이다”


“주말 경기에 어떻게 할지 생각하고 있다. 물론 선수들의 상황을 의료진과 체크해야 한다. 계획이 있고, 이에 따라 좋은 팀을 경기에 내보낼 것이다”

“우리는 3개 대회를 하고 있다. 스쿼드가 필요하다. 만약 마르티네스, 바란이 주말 뛰지 못하면 다른 선수들이 뛰어야 한다. 지난 주말 매과이어가 좋은 경기를 보여줬고, 오늘도 좋은 경기를 펼쳤다”
한편 텐 하흐 감독은 마커스 래시포드에 대해서도 이야기했다. 지난 주말 에버턴전에서 사타구니 부상을 당했고 세비야전에 결장했다.

노팅엄전에서 래시포드의 출전 여부에 대해 텐 하흐 감독은 조만간 알 수 있을 것으로 밝혔다.

“가능성은 있다. 하지만 아직 확신할 수는 없다”


텐 하흐 감독은 금요일 기자회견을 통해 자세한 선수단 소식을 알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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