펠리스트리의 카바니 이야기

하단에서 영상으로 확인할 수 있는 맨유 클럽 미디어와 첫 독점 인터뷰에서 만 18세 펠리스트리는 카바나의 칭찬을 들은 것에 대해

“믿기지 않는다”

고 했다. 아르헨티나 레전드 후안 로만 리켈메도 그에 대해 높이 평가했다.

페냐롤로부터 이적 시장 마감일에 맨유로 이적한 펠리스트리는 그의 전 코치이나 맨유의 옛 컬트 히어로인 디에고 포를란이 프리미어리그 도전에 영향을 미쳤다고 했다.

“디에고는 제 경력에 매우 중요한 존재입니다. 제 코치셨죠. 많은 조언을 해주셨습니다.” 파쿤도가 말했다. “우리 모두 디에고가 선수로 어땠는지 모두 알고 있고, 그는 인간적으로도 좋은 분이셨어요.”

“대단했던 선수들에게 칭찬을 듣는 것은 믿기 어려운 일이고 환상적인 일이죠. 카바니가 제 팀 동료가 되는 것도 그래요. 감사하고, 저에 대해 해주신 말들에 대해 행복합니다.”

“카바니는 톱 플레이어죠. 여기서도 훌륭한 선수로 활약할 거예요.”

펠리스트리는 수요일에 Aon 트레이닝 컴플렉스에서 1군 팀 훈련을 함께 했다.

펠리스트리는 챔피언스리그 조별리그에 참가할 25명의 A리스트 스쿼드에 포함되었다. 파리 생제르맹다 다음 화요일에 경기한다. 어린 남미 출신 선수는 이 경기를 고대하고 있다.

“정말 흥분돼요. 프리미어리그는 세계 최고의 리그 중 하나잖아요. 이 리그에서 뛰게 되어 환상적입니다.”

“어린 시절에 챔피언���리그에서 뛸 수 있다고는 상상도 못했어요. 하지만 이제 현실이죠. 이런 기회가 온 것이 행복해요.”

올레 군나르 솔샤르 감독과 마이클 캐릭, 키어런 맥켄나 코치 등은 펠리스트리가 적응하고 롱런하는 데 도움을 줄 수 있는 인물이다.

“전 더 발전하고 싶어요. 예를 들어 슈팅이나 패싱이요. 그런 점들은 경기장 위에서 저를 더 잘하게 만들어주죠.”

“많은 사람들이 도움을 줍니다. 동료들에게도 배우고, 코치들에게도 배우죠. 잉글랜드에 처음 왔으니까요. 그들의 도움이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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