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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리그 일정 일부 변경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 본머스의 프리미어리그 경기 일정이 변경됐다.

당초 양팀의 경기는 4월 14일(현지시간) 개최될 예정이었다. 하지만 아스톤빌라가 유로파리그에서 다음 라운드에 진출함에 따라 아스톤 빌라와 아스널의 경기가 영국 내 경기 사정으로 바뀌었다.

이에 따라 맨유의 경기가 영향을 받아 4월 13일로 변경됐다. 맨유와 본머스의 경기는 영국에서 스카이스포츠를 통해 중계될 예정이며, 기타 국가는 국가별 중계권자를 통해 볼 수 있다.
 
카세미루의 득점 장면
맨유는 올 시즌 본머스에게 0-3으로 패했다. 하지만 이번 대결에서는 승리를 통해 다음 시즌 챔피언스리그 진출권을 향해 싸울 것이다.

맨유는 지난 시즌 바이탈리티 스타디움 원정 경기에서 승리했다. 당시 카세미루가 대단한 득점포를 가동했다.

또한 맨유와 뉴캐슬의 경기 역시 연기됐다. 해당 경기 일정에 맨유는 에미레이츠 FA컵 준결승을 가진다.

맨유와 코벤트리는 4월 20일 또는 21일에 웸블리에서 맞붙는다.
 

맨유의 프리미어리그 향후 일정

3월 30일 : 브렌트포드(원정)
4월 4일 : 첼시(원정)
4월 7일 : 리버풀(홈)
4월 13일 : 본머스(원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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