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개 이상의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공식 서포터즈 클럽이 코로나19로 피해를 입은 전 세계 어린이들을 위한 기금 모금을 위해 맨유 재단과 힘을 모았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재단은 전 세계 247개 서포터즈 클럽과 함께 모금 계획에 참여했다. 지역 청소년 중심 자선 단체에 코로나19 사태로 인한 지원의 일환으로 최대 1000파운드를 제공한다.
맨유 재단은 각 서포터즈 클럽이 지명한 자선단체에 500파운드의 초기 기부금을 제공한다. 각 클럽의 지역 모금 노력에 맞춰 500파운드의 추가 기부금을 받게 된다.
지금까지 216개의 서포터즈 클럽이 '어린이들을 위한 맨유' 캠페인에 서명했다. 전 세계의 팬들은 기금을 모으기 위해 달리기, 자전거 타기, 가상 퀴즈 등 행사에 참여했다.
맨유 재단은 각 서포터즈 클럽이 지명한 자선단체에 500파운드의 초기 기부금을 제공한다. 각 클럽의 지역 모금 노력에 맞춰 500파운드의 추가 기부금을 받게 된다.
지금까지 216개의 서포터즈 클럽이 '어린이들을 위한 맨유' 캠페인에 서명했다. 전 세계의 팬들은 기금을 모으기 위해 달리기, 자전거 타기, 가상 퀴즈 등 행사에 참여했다.
랭커스터 지부는 5천 파운드 이상, 노르웨이는 7천 파운드가 넘는 기금을 모금해 현재 4만 1천 파운드가 넘는 돈을 모았다. 맨유 재단은 초기 500파운드의 기부금을 포함해 총 12만 3,766파운드가 넘는 돈을 자선단체에 기부할 예정이다.
'아이들을 위한 맨유' 캠페인은 9월 16일 수요일부터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 재단 온라인 채널에 걸쳐 소개될 예정이디. 전 세계 축구단에 이 놀라운 이야기를 공유하고 강조하기 위한 재단 전용 홈페이지도 속해있다. 맨유 서포터즈 클럽은 지난 몇 달 동안 사진과 동영상을 보내고, 인터뷰를 진행했다. 락다운 기간 동안 자신들의 경험을 공유했다.
미국의 한 맨유 서포터 클럽은 화상통화를 통해 경기를 관람했고, 그들이 선택한 자선단체 '아메리카 스코어'를 지원하는 데 전력을 쏟았다.
아메리카 스코어는 도시의 청소년들이 건강한 삶을 영위하고, 성실한 학생이 되도록 격려한다. 세상을 바꿀 수 있는 자신감과 인격을 고취시킨다.
'아이들을 위한 맨유' 캠페인은 9월 16일 수요일부터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 재단 온라인 채널에 걸쳐 소개될 예정이디. 전 세계 축구단에 이 놀라운 이야기를 공유하고 강조하기 위한 재단 전용 홈페이지도 속해있다. 맨유 서포터즈 클럽은 지난 몇 달 동안 사진과 동영상을 보내고, 인터뷰를 진행했다. 락다운 기간 동안 자신들의 경험을 공유했다.
미국의 한 맨유 서포터 클럽은 화상통화를 통해 경기를 관람했고, 그들이 선택한 자선단체 '아메리카 스코어'를 지원하는 데 전력을 쏟았다.
아메리카 스코어는 도시의 청소년들이 건강한 삶을 영위하고, 성실한 학생이 되도록 격려한다. 세상을 바꿀 수 있는 자신감과 인격을 고취시킨다.
뉴욕 랄프 분체 학교의 맨유 팬 레기 히긴스는 그의 학생들이 아메리카 스코어 계획으로부터 어떤 도움을 받았는지 열변을 토했다.
히긴스는
“경제적으로 빈곤한 환경에서 자란 많은 미국 어린이들의 롤 모델은 축구 선수다. 우리 사무실에 오는 아이들은 르브론 제임스가 아니라 마커스 래시포드나 앙토니 마시알을 보게 될 것이다. 그들이 나의 영웅이기 때문이다.”
히긴스는
“아메리카 스코어는 축구를 배우는 것 그 이상”이라며 “우리가 아이들에게 필요하다고 생각하는 것과 철학적으로 부합한다. 아이들에게 의미있는 주제를 선택하기 위한 고민이 담겨있다”고 했다.
“경제적으로 빈곤한 환경에서 자란 많은 미국 어린이들의 롤 모델은 축구 선수다. 우리 사무실에 오는 아이들은 르브론 제임스가 아니라 마커스 래시포드나 앙토니 마시알을 보게 될 것이다. 그들이 나의 영웅이기 때문이다.”
전 세계에 있는 많은 맨유 서포터 지부는 코로나19 대유행 기간 동안 의료 시스템이 직면한 어려움에 도움을 주기 위해 어린이 병원, 호스피스 시설을 위한 기금도 모금했다. 맨유의 몰타 지역 서포터즈 클럽은 61년 간 운동되어 온 최장수 클럽이다.
클럽 회장 조셉 테드세코와 회원들은 몰타의 어린이들과 그 가족들을 후원하는 자선 단체를 지원하기로 결정했다.
조셉은
“불행하게도 암 진단을 받고 치료를 위해 해외로 나가야 하는 아이들의 부모를 돕기 위해 특별히 설립한 재단이다.”
클럽 회장 조셉 테드세코와 회원들은 몰타의 어린이들과 그 가족들을 후원하는 자선 단체를 지원하기로 결정했다.
조셉은
“서포터즈 클럽 차원에서 우리는 아이들과 부모들을 위한 암 지원 재단 푸티누 케어스를 지원하기로 결정했다”고 설명했다.
“불행하게도 암 진단을 받고 치료를 위해 해외로 나가야 하는 아이들의 부모를 돕기 위해 특별히 설립한 재단이다.”
그는 이어
'아이들을 위한 맨유'는 코로나19 기간 동안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재단이 지역사회에 더 밀접하게 공헌하는 역할을 했다. 협력 학교에 자금과 물품을 기부하고, NHS에 클럽과 함께 식사를 제공하고 푸드 뱅크를 지원한 일도 그 일환이다.
여러 분은 '아이들을 위한 맨유'에 참여한 다양한 국가의 맨유 서포터즈 클럽의 이야기를 mufoundation.org/unitedforthechildren에서 확인할 수 있다.
“나는 23년 넘게 서포터즈 클럽에서 활동했다. 어떤 축구 팀도 서포터즈 클럽과 함께 이렇게 거대한 프로젝트를 함께 한 일이 없다”고 말했다. 함께 프로젝트에 참가한 다른 지부의 서포터즈 클럽과 소통한 경험은 구단, 그리고 팬들과 서로 더 친밀감을 느끼게 해줬다.
'아이들을 위한 맨유'는 코로나19 기간 동안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재단이 지역사회에 더 밀접하게 공헌하는 역할을 했다. 협력 학교에 자금과 물품을 기부하고, NHS에 클럽과 함께 식사를 제공하고 푸드 뱅크를 지원한 일도 그 일환이다.
여러 분은 '아이들을 위한 맨유'에 참여한 다양한 국가의 맨유 서포터즈 클럽의 이야기를 mufoundation.org/unitedforthechildren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