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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과이어 : 랑닉 감독 부임 후 수비의 변화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주장 해리 매과이어는 랄프 랑닉 감독 부임 후 팀의 수비가 한층 견고해졌다고 강조했다.

맨유는 랑닉 감독 부임 후 10경기에서 7실점을 기록했다. 클린시트는 4회였다.

가을과는 분명 다른 분위기다. 매과이어는 전술적인 개선과 선수들 모두의 노력이 이어졌다고 강조했다.

맨유는 지난 브랜트포드, 웨스트햄전에 승리했다. 상대의 공격을 어떻게 막아낼지 더욱 세밀한 변화가 생겼다.
매과이어는
“많은 기본적인 변화들이 많았던 것 같다. 많은 실점을 하지 않았고, 많은 기회를 내주지도 않았다”
라며

“팀의 노력 덕분이다. 수비 4명 혹은 골키퍼만의 노력이 아니다. 팀 저체의 노력이다. 중원과 공격진에서 더 많은 공간을 커버하면서 조금 수월해졌다. 모두의 대단한 노력이다”고 했다.

이어 그는 “하지만 개선해야 할 점이 여전히 많다. 특히 공이 있을 때 말이다”라며

“더 많이 상대를 위협하고 공을 가지고 더 좋은 움직임을 보여야 한다. 최근 몇 경기에서 처럼 말이다”라고 했다.
맨유는 랑닉 감독 체제에서 단 한 차례만 패배했다. 웨스트햄전 승리 후 A매치 ���식기에 돌입했고, 리그 4위를 달리고 있다. 10월 이후 최고의 순위다.

매과이어는 모두의 활약에서 더 개선할 점이 있고, 이제는 챔피언스리그와 FA컵까지 노려야 한다고 강조했다. 맨유는 현지시간 금요일 밤 미들스브러와 맞붗는다.

그는
“랑닉 감독 체제에서 결과가 나쁘지 않았다”
라고 했다.
매과이어는
“함께 노력하며 함꼐 더 좋은 결과를 내기 위해 달렸다. 이제 서서히 안착되고 있다”
라며

“시즌에서 가장 중요한 시기다. 매주 좋은 결과를 내야 하고, 언제나 우리는 스스로 좋은 결과를 낼 수 있음을 믿어야 한다”고 했다.

이어 그는 “좋은 활약이 있다면 좋은 결과는 따라올 것이다”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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