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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과이어가 밝힌 승리의 비결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수비수 해리 매과이어가 터프 무어에서의 승리 비결을 이야기했다.

맨유는 28일(현지시간) 영국 번리에 위치한 터프무어에서 2019/2020 잉글리시프리미어리그 20라운드 원정 경기를 가졌다. 앙토니 마르시알과 마르쿠스 래시포드가 득점포를 가동했다. 2019년 마지막 경기로는 좋은 결과다.

매과이어는 팀이 모두 하나가 되어 상대의 압박을 잘 막아냈다고 강조했다. 그 결과 맨유는 9월 이후 처음으로 리그 경기에서 클린시트를 기록했다.

매과이어는
“열심히 뛰었고 모두가 수비를 탄탄히 했다. 특히 마지막 15분 정도는 상대가 매우 압박을 했다. 무조건 박스 안으로 들어오려 했다”
고 경기 후 BT스포츠와의 인터뷰에서 강조했다. 

이어 그는 “최선을 다 했고 상대에게 기회를 많이 주지 않았다”고 덧붙였다.
또한 매과이어는
“어쩌면 조금 더 좋은 모습을 후반에 보여줄 수도 있었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일단 결과를 승점 3점으로 가져온 것이 중요하다”
고 했다.

경기에서 번리는 단 한 차례 유효슈팅을 기록했다. 필 바즐리가 슈팅했지만 데 히아가 잘 막았다. 매과이어는 클린시트에 만족했다.

또한 맨유는 오랜만에 프리미어리그 원정 경기 클린시트 승리를 거뒀다.
매과이어는
“클린시트를 이어가지 못하면 기분이 좋지 않다”
며 

“우리는 팀으로서 많은 기회를 내어주지도 않았다. 하지만 기본적으로 세트플레이 상황에서 실점하는 경우가많았다”며 

“하지만 번리 원정에서 승리하고 클린시트까지 거두어 기쁘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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