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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과이어 : 실망스러운 개막전 결과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주장 해리 매과이어가 브라이튼 앤 호브 알비온과의 경기에서 1-2로 패배한 후 인터뷰를 통해 실망감을 나타냈다.

맨유는 전반 두 골을 그로스에개 내줬다. 후반 맨유는 상대의 자책골로 따라잡았지만 경과를 바꾸지는 못했다.

경기 후 매과이어는 결과에 대한 아쉬움을 밝혔다.

매과이어는
“실망스러운 결과다. 가장 좋지 않은 출발이었다. 올드 트라포드에서 전반 0-2의 상황이 나왔다”
라며

“다시 한 골을 따라잡고, 다음 골을 넣을 만큼 좋은 모습을 보여주지 못했다. 좋지 않은 출발이었다”라고 했다.
 
또한 매과이어는 첫 골을 허용한 후 더 좋은 모습을 보여주기 위해 노력했어야 했다고 강조했다.

매과이어는
“사실 처음에는 경기를 잘 시작했다고 본다. 경기를 지배하려는 팀을 상대로 더 강하게 나섰다. 하지만 한 차례 실점했고, 이후 물러섰다”
라며

“이후 경기를 제대로 풀어나가지 못했다. 상대가 경기를 지배했고, 첫 골이 우리에게 타격이 가지 않도록 했어야 했다”고 덧붙였다.
맨유는 후반 수비를 더욱 견고히 했다. 하지만 매과이어는 점유율을 더 유지하며 자신감을 가지는 상대를 제압해야 한다고 밝혔다.

매과이어는
“공을 가진 상황에서도 더 잘 해야 했다. 첫 골을 허용한 후 상대에�� 너무 공을 내줬고, 상대에게 공격을 하도록 상황을 내줬다”
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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