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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산드로 : 텐 하흐 감독이 결정적 역할을 했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 계약한 리산드로 마르티네스는 에릭 텐 하흐 감독과 재결합이 이적 결정의 중요한 요인이었다고 밝혔다.

아르헨티나 수비수 마르티네스는 아약스에서 맨유로 이적을 완료했다. 맨유는 저 세계 모든 선수들을 유혹하는 매력을 가진 팀이라고 했다. 
 
마르티네스는 아약스에서 함께 한 네덜란드 출신 텐 하흐 감독의 영향 또한 맨유 이적을 결심하게 한 중요한 동기가 됐다는 사실 역시 부인하지 않았다.
 
마르티네스는
“나는 그와 함께 아약스에서 3년을 보냈고 그의 경기 스타일을 알고 있다”
고 말했다.
 
“솔직히 그와 함께해서 내 실력이 많이 늘었다. 텐 하흐 감독이 지금 맨체스터에 왔기 때문에 그와 다시 함께할 기회였다. 확실히 그는 는 지금 이곳 맨체스터에 있기 때문에 다시 한번 기회가 있었고, 확실히 그는 내 경력에서 매우 중요하다.”
텐 하흐 감독의 어떤 점이 인상 깊었는지 묻자 마르티네스는 그가 선수들을 훈련시키는 방법을 강조했죠. 
 
“(그는) 확실히 매우 강렬하다. 이기려는 마음, 그것이 가장 중요하다.”

 
“모든 선수는 명확하게 전한다. 내 생각에 그 역시 아주 확고한 것 같다. 그와 함께라면 매일 배울 수 있고, 축구에서 전술과 모든 면을 완전히 이해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
 
어떻게 우리가 상황을 완전히 이해할 수 있는지, 경기장 안의 결정을 이해할 수 있는지를 배웠다. 모든 디테일이 거기에 있다.”
 
마르티네스의 상승세는 2019년 여름 아약스로 이적한 이후 빠르게 이뤄졌다. 이제는 ��험이 풍부하고 성숙한 선수가 됐다.
 
“나는 아약스에서 120경기를 뛰었고 확실히 많은 것을 배웠다. 아약스에 처음 갔을 때가 21살이었다. 지금은 24살이다. 많이 배웠다.”
 

“이제 경험이 많아진 것 같다.”
그렇다면 마르티네스는 자신의 플레이 스타일을 어떻게 설명했을까?
 
“동료들을 돕고 싶다. 모든 선수들을 최선을 다해 모두를 돕고 싶다. 모두 몸 상태가 좋다면 우리는 승리할 수 있다. 11명이 서로를 도울 수 있다. 이게 첫 번째 포인트다.”
 
 
“난 공격적인 선수고, 승리를 원한다. 이기는 게 중요하다. 나도 좋은 사람이다!”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와 라요 바예카노와 주말 두 차례 친선 경기가 펼쳐진다. 맨유 공식 앱,  ManUtd.com 및 MUTV에서 생중계를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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