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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로파리그 스쿼드 확정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올 시즌 유로파리그 무대에 나설 24명의 스쿼드를 확정했다. B리스트를 통한 추가도 가능하다.

브랜던 윌리엄스, 메이슨 그린우드 등 홈 그로운 영건들이 B리스트로 분류되어 스쿼드에 유동성을 더할 수 있다.

1월 이적시장을 통해 팀에서 떠난 티모시 포수-멘사, 제시 린가드, 파쿤도 펠리스트리, 오디온 이갈로는 2020년 챔피언스리그 명단에 있었지만 이제 맨유의 유럽 무대 스쿼드에서 제외됐다.
올레 군나르 솔샤르 감독은 10대인 아마드 디알로를 포함시켰다. 앞서 아탈란타에서 이적했다. 지난 리버풀과의 23세 이��� 경기에 처음 출전해 두 골을 성공시키며 팀의 6-3 승리에 일조했다.

필 존스 역시 포함됐다. 오랜 기간 부상으로 경기에 나서지 못했지만 복귀에 대한 희망을 담았다. 또한 마르코스 로호는 보카 주니어스 이적으로 제외됐다.

맨유는 32강 무대에서 레알 소시에다드와 맞붙는다. 현지시간 2월 18일에 펼쳐지며 한 주 후 2차전이 펼쳐진다.
골키퍼
다비드 데 헤아
딘 헨더슨
리 그랜트
나단 비솝

수비수
에릭 바이
필 존스
빅토르 린델로프
해ㅔ리 매과이어
루크 쇼
알렉스 텔레스
악셀 튀앙제베
아론 완-비사카
미드필더
아마드 디알로
브루노 페르난데스
프레드
다니엘 제임스
후안 마타
네마냐 마티치
스콧 맥토미니
폴 포그바
도니 판 더 베이크

공격수
에딘손 카바니
앙토니 마시알
마커스 래시포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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