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락 오바마 전 미국 대통령과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 잉글랜드에서 활약하는 축구 선수 마커스 래시포드가 처음으로 줌을 통해 대화를 나누었다. 특별한 자리는 펭귄 북스가 마련했다.
둘은 오바마 전 대통령의 신간 회고록 '약속의 땅'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었다. 젊은 사람들이 변화를 만들 수 있는 힘, 독서가 줄 수 있는 긍정적의 힘과 다양한 변화에 대한 것이다. 이를 통해 지역의 커뮤니티에 기여할 수 있다는 점에 공감했다.
더불어 자신들의 경험을 공유했다. 한부모 가정에서 자라나 성장했고 각자 독서를 즐겨했다. 그리고 자신이 자라난 지역사회를 위해 공헌했다.
대화는 영국의 방송인이자 작가인 준 사르퐁이 사회를 봤다. 해당 대화는 펭귄 UK의 유투브 채널에서 28일 오후 공개된다. 팟캐스트에도 게시된다.
더불어 자신들의 경험을 공유했다. 한부모 가정에서 자라나 성장했고 각자 독서를 즐겨했다. 그리고 자신이 자라난 지역사회를 위해 공헌했다.
대화는 영국의 방송인이자 작가인 준 사르퐁이 사회를 봤다. 해당 대화는 펭귄 UK의 유투브 채널에서 28일 오후 공개된다. 팟캐스트에도 게시된다.
화상통화에서 오바마 전 대통령은 젊은이들이 작은 행동을 통해 바꿀 수 있는 변화에 대해 이야기했다. '자그마한 긍정적인 행동이 변화를 만들 수 있다. 사람들의 작은 긍정적인 행동이 모여 더 좋은 세상을 만들고 더 성공적인 세대를 만들 수 있다'고 역설했다.
오바마 전 대통령과 래시포드는 자신의 삶에 독서가 준 긍정적인 효과에 대해 이야���했다. 래시포드는 '독서를 통해 내가 원하는 사람으로 성장할 수 있었다. 책은 내가 내 삶을 살아갈 수 있도록 도와줬다
오바마 전 대통령과 래시포드는 자신의 삶에 독서가 준 긍정적인 효과에 대해 이야���했다. 래시포드는 '독서를 통해 내가 원하는 사람으로 성장할 수 있었다. 책은 내가 내 삶을 살아갈 수 있도록 도와줬다
“고 했다.
래시포드는
“상당히 비현실적이다. 맨체스터에 있는 내 집의 부엌에 앉아서 오바마 대통령과 이야기하고 있다. 그는 나를 아주 편안하게 대해줬다. 우리의 어린 시절 경험을 공유하며 성장했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 그와 나눈 대화의 모든 순간을 즐겼다. 오바마 대통령이 말하면 경청할 수 있었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