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뷰 : 맨유 vs 본머스

맨유는 공식 경기 15연속 무패를 기록 중이다. 에디 하우 감독이 이끄는 본머스전에 승점 3점을 얻을 경우 4위 경쟁에 큰 힘이 될 수 있다.

그러나 본머스는 강등을 피하기 위해 전력을 쏟고 있기 때문에 결코 쉽지 않은 경기가 될 것이다.

꿈의 극장에서 펼쳐질 매력적인 경기를 보기 앞서 알아야 할 모든 정보를 모았다. 

어느 TV 채널에서 중계하나?

경기는 영국에서 BT Sport 1을 통해 생중계로 볼 수 있다.  MUTV 가입자는 영국 시간 오후 1시 55분부터 Match Day Live 쇼를 시청할 수 있다. 경기 자체 중계 해설도 들을 수 있다. 팬들이 경기를 관람할 수 없게 된 가운데, 시즌 티켓 홀더들은 두 달 동안 MUTV Digital에 무료로 접속할 수 있고, 경기 후 독점적인 반응을 볼 수 있으며, 경기는 일요일 오후 6시에 녹화 중계될 것이다.

매치 프로그램을 받을 수 있나?

비록 경기는 경기장에서 팬 없이 진행되지만, 경기 당일 경험의 중요한 요소 중 하나인 공식 매치 프로그램은 계속 발행된다. 유나이티드 리뷰는 2019/20년에 잔여 전 경기를 집으로 배송한다. manutd.com/programme을 통해 주문을 하면 집에서 받아볼 수 있다.

심판은 누구인가?

마이크 딘은 토요일에 주심을 맡을 것이다. 51세의 딘 심판은 이번 시즌에 4차례나 맨유의 프리미어 리그 경기를 맡았다. 그 중 가장 최근의 경기는 3월에 맨체스터 시티에 2대 0으로 승리한 경기다. 딘은 올드 트라포드에서 사이먼 베넷과 대런 캐인의 조력을 받는다. 앤서니 테일러는 네 번째 대기심 역할을 맡게 된다. 스토클리 파키는 VAR 심판으로 나선다. 리 메이슨과 에이드리언 홈스가 함께 한다.

다른 팀 일정

프리미어리그 33라운드에 들어서면서 챔피언스리그 진출권 경쟁이 치열해지고 있다. 본머스와의 경기가 열리는 날 레스터 시티는 크리스탈 팰리스와 경기한다. 4위권 경쟁자인 울버햄프턴 원더러스는 영국 시간으로 오후 5시 30분에 아스널과 맞붙는다. 첼시는 이날 밤 왓포드와 경기하고 번리와 셰필드 유나이티드는 다음 날 그라프 무어에서 경합을 벌인다. 토트넘 홋스퍼가 에버턴의 홈에서 열리는 월요일 경기를 통해 일정의 문을 닫는다.

7월 4일 토요일

노리치 시티 대 브라이튼 & 호브 알비온 (BST 12:30)
레스터 시티 대 크리스탈 팰리스 (BST 15:00)
맨유 v 본머스 (BST 15:00)
울버햄프턴 원더러스 대 아스널 대 사건 (BST 17:30)
첼시 대 왓포드 (BST 20:00)

7월 5일 일요일

번리 대 셰필드 유나이티드 (BST 12:00)
뉴캐슬 유나이티드 대 웨스트 햄 유나이티드 (BST 14:15)
리버풀 대 애스턴 빌라 (BST 16:30)
사우샘프턴 대 맨체스터 시티 (BST 19:00)

7월 6일 월요일

토트넘 홋스퍼 대 에버턴(20:00 B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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