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샤르 감독이 일요일 프리미어리그 애스턴 빌라와의 경기를 앞두고 두 핵심 선수의 건강에 대한 소식을 전했다.
스콧 맥토미나이가 이번 주말 맨체스터에서 열리는 경기에 함께 할거라는 소식이다.
맥토미나이는 11월 10일 브라이튼 앤 호브 알비온과의 경기 도중 부상으로 출전을 그간 하지 못한 상황이었다.
“스콧이 가능한 한 빠른 시일 내로 돌아오길 바랍니다. 홈으로 돌아와 있다고 하고, 아직 보지는 못했어요.”
“토트넘과의 경기에 아마 괜찮을 것 같지만, 일요일 경기도 괜찮았으면 좋겠네요.”
솔샤르 감독
폴 포그바는 이번 주말 맨유로 복귀하지 못할 것으로 보인다. 계속해서 발목 부상에서 회복 중이며, 9월 말 이후 계속해서 출전하지 못하고 있다.
“포그바는 화복 중이며 그가 빠른 시일 내에 회복하길 바라길 바랍니다.”
“새로 계약을 할 것으로 보입니다. 우리와 지금 경기를 하지는 못합니다. 세로운 월드 클래스와의 계약이 될 것이라 생각합니다.”
“곧 돌아올 수 있길 바라는 마음입니다. 일요일요? 아닙니다. 홈에서 아직 보지 못했고, 한 번 봐야죠. 돌아오면 훈련을 같이 해야 합니다.”
맥토미나이와 프레드의 노력에 깊은 인상을 받았지만 포그바의 부재 소식까지 전하며, 포그바의 복귀는 12월 경�� 스케줄을 앞두고 희망하는 바이기도 하다.
“모든 선수들이 부상의 위험이 있습니다. 포그바는 돌아오려고 열심히 하고 있어요.”
“아무도 그의 프로의식에 의심하는 사람은 없습니다. 목표의식도 마찬가지고요. 그는 축구 선수이고, 세계 최고의 미드필더 중 하나입니다. 새로이 계약을 체결할 선수이고요.”
“물론 원정에 그가 없었지만 스콧과 프레드가 도전을 받아들였고 잘 해내고 있습니다. 그가 돌아오면 우리에게는 부스터와 같은 역할이 되겠죠.”
앙헬 튀앙제브는 아스타나와의 경기에 90분을 뛰었으며 엉덩이 문제가 있었다. 루크 쇼도 8월 이후 처음으로 출전했다.
두 명의 수비수가 복귀한다면 솔샤르 감독의 옵션은 넓어지게 될 것이며, 토트넘, 맨시티와의 프리미어리그 경기에도 힘이 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