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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샤르 감독이 전하는 이적시장 소식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올레 군나르 솔샤르 감독이 완-비사카와 다니엘 제임스 영입 이후의 계획에 대해 이야기했다.

맨유는 올 여름 스완지 시티에서 다니엘 제임스, 크리스탈 팰리스에서 아론 완-비사카를 영입했다. 그리고 많은 이름들이 여전히 오르내리는 상황이다.

많은 움직임들이 보이지 않는 곳에서 오가는 듯 하지만 솔샤르 감독은 느긋하게 호주행을 준비하고 있다. 맨유는 일요일 Tour 2019를 위해 떠난다.
솔샤르 감독은 인터뷰에서
“장기 계획과 단기 계획이 있다”
고 했다. 이적 시장에 대한 답변이었다. 그는 “단지 3년 후만을 생각할 수 만은 없다. 단기적인 목표도 세워야 한다”고 했다.

그는 “우리는 조용하지만 내실있는 이적시장을 보내고 있다고 본다. 필요한 자원을 모집하고 있다. 1~2명을 더 노리는 상황이다. 언제나 스쿼드를 강화하려고 하고 있다. 조엘 글레이저 구단주, 에드 우드워드 부회장과도 이야기하고 분석가들, 영입 담당자들과도 이야기를 하고 있다”며

“지금까지는 잘 진행되어 왔다. 꾸준히 일을 처리하고 있으며 적절하게 진행되는 중이다. 우리가 원하는 자원을 지금까지 영입했고, 앞으로 해야 할 일들도 더 있을 것이다”고 했다.
맨유는 이제 새 시즌 준비를 위해 나선다. 시즌 첫 경기는 프랑크 람파드가 이끄는 첼시다. 물론 프리시즌을 먼저 바라보고 있다.

“프리시즌 투어가 정말 기다려진다. 퍼스 글로리와 경기다”
며 “몇몇 선수들은 새로운 유니폼을 입고 뛸 것이다. 정말 좋은 경기를 통해 좋은 준비의 과정을 가질 것이다. 8월 11일이 되면 우리는 원하는 스쿼드로 완성된 모습으로 나설 것이다”고 했다.

이어 그는 “팬들을 만나는 것 역시 기다려진다. 긴 여정을 떠나서 우리가 팬들을 만나는 것 역시 중요한 일이다”고 했다.
솔샤르 감독
맨유의 모든 프리시즌 경기는 MUTV 앱을 통해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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