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레 군나르 솔샤르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감독이 경기 막판 동점골로 사우샘프턴과 비긴 뒤 선수들에게 긍정적인 반응을 보여야 한다고 강조했다.
세인츠는 96분에 마이클 오바페미가 득점해 경기를 무승부로 이끌었고, 맨유는 5위에 머물렀다. 3경기가 남은 가은데 레스터 시티와 승점 타이가 됐다.
솔샤르 감독은 경기 후 MUTV와 스카이스포츠를 대상으로 한 인터뷰에서 앙토니 마시알의 활약을 칭찬했으며, 사우샘프턴 선수의 퇴장 가능성에 대해 이야기했다.
이기지 못한 좌절감
“좌절감이 들기는 하지만 이것이 경기의 일부다. 우리는 경기 마지막 순간에 승리한 경우가 많았는데, 이 것은 선수들이 마주할 또 하나의 테스트, 정신력에 대한 테스트가 될 것이다. 이것을 떨쳐내고 목요일 경기를 긍정적인 자세로 준비할 수 있을까? 우리는 환상적인 경기를 해왔고, 잠시 불리해졌다고 주저앉을 필요는 ��다.”
세인츠도 잘했다
“우리가 승점 3점을 얻을 자격이 없었을지도 모른다. 사우샘프턴은 좋은 팀이고, 경기에서 뭔가를 얻어갈 자격이 있었다. 신체적으로 강하고, 몸이 좋은 팀이다. 그들은 달리고, 달렸다. 특히 우리는 2-1 상황에서 패스의 리듬을 잡지 못했다. 더 잘 할 수 있었따. 때로는 환상적인 플레이도 했다. 앙토니가 두 번의 대단한 기회를 만들었고, 두 골 모두 아주 좋았다.”
이겨내야 한다
“투볼 쿠션은 다른 경기다. 하지만 우리는 두 골을 넣었다. 앙토니는 오늘 훌륭했다. 분명 톱클래스였다. 특히 두 번째골이 그랬다. 그게 그가 축구를 하고 싶어하는 이유다. 빠르고, 무엇보다 마무리가 좋다.
메이슨에 대한 거친 도전
“내 발목이 [오리올 로메우]의 도전을 받지 않을 거란 건 안다. 짜증나는 일이지만 VAR에 대해선 충분히 이야기를 했다.”
기회를 놓친 건 아니다
“그게 축구다. 결정적인 순간이다. 경기의 모든 순간 결정적 순간이 있고, 이번도 그랬다. 우리는 목요일에 셀허스트 파크에 가서 그 기회를 잡을 것이다. 우리가 집중할 경기다. 실망스럽지만 다시 공개를 들고 크리스털 팰리스전을 치러야 한다.”
4위로 오를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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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긴 하지만 세상이 그렇게 돌아가는 건 아니다. 그것은 그것이 어떻게 하는지를 말해준다. 우리는 대활약을 해왔고, 지금은 레스터와 대등한 관계여서 우리에게 달려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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