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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유, 완-비사카 징계 항소 예정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올레 군나르 솔샤르 감독이 챔피언스리그에서 징계를 받은 완-비사카에 대해 항소할 것임을 밝혔다.

완-비사카는 비야레알과의 경기를 앞두고 UEFA로부터 2경기 출전 정지 징계를 통보 받았다.

완-비사카는 지난 영보이스와의 경기에서 바틴스 페레이라에게 태클했고 바로 퇴장을 당했다. 거친 플레이로 판정받아 1경기 출전 정지가 두 배로 늘어났다.
완-비사카는 비야레알전을 결장했고 이제 아탈라타와의 경기도 출전하지 못한다.

하지만 솔샤르 감독은 에버턴전에 앞서 완-비사카의 징계에 대해 항소할 것이라고 밝혔다.

솔샤르 감독은 너무 강한 징계라고 강조했다,

그는
“충격을 받았다”
라며 “징계에 대해 항소할 것이다. 거의 3경기 출전 정지나 다름 없다”고 했다.
솔샤르 감독은
“퇴장당한 경기의 3분의 2를 뛰지 못했고 비야레알전을 뛰지 못했다 거기에 한 경기가 추가된다”
라며

“챔피언스리그의 다른 태클들을 보면 이게 왜 그런 중징계인지 알 수없다”고 했다.

항소에 대한 답변을 언제 들을 수 있을지는 명확하지 않다. 하지만 10월 20일 아탈란타전 이전에는 들을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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