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

새 감독에 대한 랑닉 감독의 생각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에서 임시 지휘봉을 잡고 있는 랄프 랑닉 감독이 후임 감독 인선 보다 당장 펼쳐질 에버턴전에 집중한다는 입장을 밝혔다.

지난 한 주간 맨유의 새로운 감독에 대한 수 많은 보도와 관측이 있었다. 랑닉 감독은 주말 경기를 앞두고 가진 기자회견에서 관련 질문을 들었다.

랑닉 감독은 4위권 싸움에 집중하고, 이후 맡을 자문역에 대한 논의는 향후 할 것이라고 했다.
여름 이적 시장에 대한 계획에 내해서는
“알다시피 자문역에 대한 합의도 있었다. 향후 몇 주 후에 그 부분에 대한 것도 이야기를 할 것이다. 늦어도 시즌 막판에는 그럴 것이다”
라며

“다시 이야기하지만, 지금은 당장 구디슨파크 원정 경기에 집중할 것이다”라고 했다.
 
또한 맨유의 다음 감독에 대해 후보군 모두가 대단한 면면을 갖췄다고 했다.

랑닉 감독은
“이 기자회견은 내일 경기에 대한 자리다. 새로운 감독에 대한 이야기를 하는 자리가 아니다. 하지만 내가 알기로는, 모든 후보군들이 정말 최고의 지도자들이다”
라며

“만약 텐 하그가 있다면, 그에게도 해당되는 이야기다. 이게 내가 말할 수 있는 유일한 부분이다. 나는 일단 내일 승점 3점에 집중한다”라고 했다.

이어 그는 “맨유가 소통한 감독들이 누구인지는 안다. 하지만 모두가 대단한 감독들이다. 하지만 다시 말하지만 나는 당장 내일 경기에 집중할 것이다”라고 했다.

권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