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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기자회견 : 텐 하흐 감독의 여섯 가지 이야기

에릭 텐 하흐는 월요일 오후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감독으로 첫 일정을 소화하며 침착한 모습을 보였다.

네덜란드 출신 텐 하흐 감독은 영국 시간 정오에 올드 트래포드에서 축구 기자들고 만나 앞에 놓인 큰 과제에 대한 질문에 대답했다.
 
전 아약스 감독 텐 하흐의 첫 회견을 취재하기 위해 많은 취재진이 모였다.
 
그는 위르겐 클롭과 펩 과르디올라에 대해 뭐라고 말했을까? 그의 맨유는 어떻게 경기할 것인가? 그는 어떻게 코치들을 뽑았을까? 텐 하흐가 개회 기자회견에서 말 한 가장 흥미로운 답변 중 여섯 가지를 소개한다.
 
맨시티와 리버풀의 양강 체제
 
“지금 이 순간 나는 그들을 존경한다. [펩 과르디올라와 위르겐 클롭] 나는 그들 둘 다 존경한다.그들은 지금 이 순간 리버풀과 맨체스터 시티의 감독으로 정말 환상적인 축구를 보여주고 있다. 하지만 당신은 한 시대가 끝날 수 있다는 것을 항상 보게 될 것이다. 이들과 대결하는 것을 기대하고 있디. 프리미어리그의 다른 모든 구단과 경기가 기대된다.”

 
루이 판 할과 대화
 
“나는 이 클럽에 경험이 있는 더 많은 사람들과 이야기를 나누었다. 판 할? 맞다.  나는 루이 판 할과도 이야기를 했다.  나는 그의 영화에 출연했다. 나는 그의 영화 시사회장에도 갔다. 나는 맨유가 너무 상업적이라는 말에 동의하냐고? 나는 스스로 선을 긋고, 사실이 아니라고 확신한다. 요즘 모든 클럽은 상업적이다. 모든 클럽은 그것을 필요로 한다. 성공하기 위해서는 필요한 것을 해야 하지만 축구야말로 이 클럽에서 필수요소다.”
미래를 내다보기
 

“위험하다고 보지 않는다. 나는 이 클럽이 훌륭한 역사를 ���지고 있다고 생각한다. 이제 미래를 만들어 보자. 클럽 주변 사람들과 함께 하는 것은 정말 신나고,  함께 사람들을 데려올 것이다.우리는 선수단을 분석하고 매일매일 일할 것이다. 열심히 노력하고 100% 헌신한다면 성공할 수 있을 것이라고 확신한다.”

 
판 데르 가흐와 맥클라렌을 선임한 이유

 
“둘 다 타이틀을 거둔 경험이 있다. 성공하는 법을 안다.그리고 그것이 그들이 여기 있는 이유다.”
 
리그 우승 도전
 
“지금 이 순간에는 그런 생각을 하지 않고 있다. 우리가 생각하고 있는 것은 이것이 하나의 프로젝트라는 것이다. 항상 시간이 걸린다. 하지만 나는 아약스와 바이에른 뮌헨과 같은 다른 클럽에서 일한 경험이 있다. 이번이 가장 힘든 시기다. 하지만 우리는 우승을 원하고, 모든 경기에서 이기길 원한다. 한 경기씩 하다보면 어디에 있는지 볼 수 있을 것이다.”
 
 
텐 하흐의 맨유는 어떻게 경기를 할 것인가

 
“아약스의 플레이를 본 적이 있나? 나는 그런 플레이가 좋다. 항상 선수들이 경기 방식을 지시하는 것이다. 나는 내 최고의 팀을 내세우고, 내 선수들이 최대한 그 역할에 편안함을 느끼고 최선을 다하기 위해 선수들을 배치할 것이다. 그리고 결국 성공을 거둘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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